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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다은
- 작성일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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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학과 교수-학생 합동 토론회 개최국어국문학과에서는 학과 교수 및 32대~35대 4대 학생회장단과 함께 2023년 1월 17일 국어국문학과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합동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학과장인 박재연교수와 문혜원, 곽명숙, 이상신, 장두영 교수 총 5명과 32대부터 35대까지의 학생회장단 8명이 참석하여 코로나 이후 국어국문학과 학생 행사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는 2022학년도 학생행사보고 및 논평으로 시작하여, 2020~2021 진행되었던 학생행사를 회고하고, 2023학년도 국어국문학과 학생 행사 발전방향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4년만에 부활되는 학술답사 형식과 내용에 대하여 집중 논의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학과 국제화와 관련하여 학생들이 체감하는 변화와 수업개선을 위한 학생 의견을 경청하고, 국어국문학과 운영 전반에 대해 학생 의견을 수렴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학생회장단도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교수-학생간 소통이 학과 발전에 필수적임을 공감하고 향후 에도 이러한 기회가 지속되기를 기대했다. ■ 토론회 참석자교수박재연, 문혜원, 곽명숙, 이상신, 장두영32대 학생회장단18학번윤이수, 최수림33대 학생회장단19학번이서영, 장다원34대 학생회장단20학번안수진, 나혜연35대 학생회장단21학번정세희, 유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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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 작성자김민***
- 작성일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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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화콘텐츠학과 학생회 드림의 문화국원입니다 어느덧 2022년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요즘은 어디를 가도 연말 분위기가 나는데요, 우리 문콘인들도 연말을 맞아 행사를 진행했었습니다 지난 11월 30일, 문콘인이 함께하는 연말 행사 <2022 문콘인의 밤>이 진행되었습니다!!이번 행사는 '연말 시상식'을 콘셉트로 하여, 멋지게 차려입은 문콘 학우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드림 회장님의 개회사와 함께 행사가 시작되었고, 드림의 사업 보고가 있었습니다 22학번 새내기들의 첫 만남부터, 마지막 행사인 문화콘텐츠학과 작품전시회와 문콘인의 밤까지!드림의 행사 VCR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드림과 문콘인들이 함께한 1년을 되돌아보았습니다.C.O.L. / 비로드 / 시나리오 나무 머스타드 / 아티스 / 히스크다음으로 각 소학회의 활동 보고가 이어졌습니다.C.O.L, 비로드, 아티스, 시나리오나무, 머스타드, 모두 알찬 활동으로 가득찬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그리고, 인문대 유학생 소학회 HISC의 소개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최우수상 ‘건덕지’ 팀이어서, 지난 11월에 진행되었던문화콘텐츠학과 공모전 '온고잉(ON-GOING)' 수상팀의 작품 발표가 있었습니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하신 팀 모두 축하드립니다.온고잉 공모전에 참여하신 학우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후, <문콘인의 밤>의 인기 코너 '천하제일 덕질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영화 감독, 게임, 연극 등 여러 장르에서 문콘인들이 상상 이상의 열정을 쏟고 있었네요.대회 참가자분들 모두 각자 사랑하는 분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진정한 덕후!!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천하제일 덕질 대회'는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선정하여, 우승자에게는 원하는 굿즈를 상품으로 드렸습니다 유쾌하고 멋진 발표를 준비해주신 참가자분들 고생 많으셨고, 여러분의 열정 가득한 덕질을 응원합니다!! 한껏 들뜬 분위기를 이어서 문콘 학우분들과 함께 간단한 미니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문콘인 답게! 영화의 한 장면을 보고 그 장면에 등장하는 대사를 맞추는 게임이었습니다 ☺퀴즈를 맞추신 분들께 소정의 상품을 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두가 기다리던 경품 추첨을 하는 모습이네요!!블루투스 헤드셋과 스피커, 무드등, 인형, 외장하드 등 다양한 경품을 드림이 손수 포장하여 준비했습니다!긴장감이 넘치는 추첨을 하고, 당첨을 함께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당첨되신 학우분들 모두 축하드려요!!이번 <문콘인의 밤>의 하이라이트!'연말 시상식' 콘셉트에 맞게 문콘만의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우선, 문화콘텐츠학과 공모전 '온고잉 (ON-GOING)'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한 세 팀께 상장과 상금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문화콘텐츠학과 작품 전시회에 출품하신 개인 작품들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분들께도 상금을 전달해드렸습니다!상장 및 상금 전달은 문화콘텐츠학과의 전윤수 교수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수상하신 학우분들 모두 정말 축하드리고, 함께 축하해주신 교수님들과 학우분들 모두 감사합니다!열심히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신 문콘인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연말 시상식에 감동적인 vcr이 빠질 수 없죠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드림이 제작한 vcr을 함께 시청했습니다!문콘인들에게 직접 인터뷰를 한 영상들을 모아 제작하였습니다 '당신의 2022년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2022년 수고한 나, 또는 우리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2023년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인터뷰 기간 동안 실습실에 찾아주신 학우분들께 이렇게 세 가지 질문을 드렸는데요, 학우분들이 자신을, 또는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는 말을 전해주셔서 영상을 시청하며 함께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즐거웠던 <문콘인의 밤>의 다양한 코너들을 모두 마치고, 폐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올 한 해 문화콘텐츠학과를 위해, 문콘인을 위해 일했던 13명의 드림이 마지막 행사를 마치며 하고 싶은 말을 전했습니다 2022년 열심히 달려온 드림의 마음, 그리고 문콘인들의 마음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문화콘텐츠학과의 장예빛 교수님, 전윤수 교수님, 김민규 교수님, 언규 교수님이렇게 교수님 네 분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홍경수 교수님의 멋진 말씀과 응원 영상은문화콘텐츠학과 공식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문콘인들을 위로해주시고, 학생들이 한 해를 성찰적으로 되돌아보도록 이끌어주시는좋은 말씀을 전해주셔서 마음 깊이 새겨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문콘인들을 아껴주시는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님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마지막으로, 2023년 문화콘텐츠학과를 이끌어주실 13대 학생회 '샘록'의 소개를 들어보았습니다 '샘록'의 회장님과 부회장님께서 문콘 학우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앞으로에 대한 포부 및 다짐을 전해주셨습니다 2023년 힘차게 달릴 '샘록'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콘 학우분들 모두 2022년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지금까지 드림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에는 더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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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 작성자김다은
- 작성일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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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화콘텐츠학과 학우 여러분!학생회 드림의 문화국장입니다 지난 11월 28일 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 문화콘텐츠학과 작품 전시회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는데요!문화콘텐츠학과 학우분들의 멋진 작품은 3일동안 다산관 지하 1층에 전시되었답니다.연말 시상식을 컨셉으로 한 문작전의 성대한 모습은 눈길을 확! 사로잡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그래서 문코니들,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님들, 그리고 타학생분들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걸음을 찾아주셨습니다! 짠! 전시회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바로 이 포토존일텐데요!연말 시상식이라는 컨셉에 맞추어 연예인들이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월 배경을 제작하였습니다! 맨 첫 번째로 보이는 코너는 바로 <문콘 곁에 항'상'> 입니다!2022년 항상 여러분의 곁에서 열심히 노력한 드림 학생회 코너인데요!문화콘텐츠학과 작품 전시회 설명 글 밑으로 제가 열심히 제작한 이달의 콘텐츠가 전시되어 있네요!그리고 그 옆에는 문화콘텐츠학과 학우분들과의 1년이 담긴 사진들이 전시되었습니다!두근두근 설레었던 새내기 미리배움터 사진부터 9월에 진행되었던 재미가득 워크샵까지!사진들을 찬찬히 보니 추억회상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 그 옆에는 문화콘텐츠학우분들이 자유롭게 <2023년의 나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포스트잇을 고리에 걸면 상품추첨 이벤트도 참여가 가능했는데요!많은 학우분들의 관심과 참여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문화콘텐츠학과 실습실에서 맨날 보였던 트리도 예쁘게 꾸며준다음!학우들이 <2023년의 나에게>를 쓸 수 있도록 드림 학생회가 카운터에 앉아서 설명을 도와드렸습니다!그리고 탁상 위 아이맥을 두어서 포토존으로도 적극 활용하였답니다!(/≧▽≦)/(정말 많은 분들이 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ㅎㅎ)카운터 옆에는 문화콘텐츠학과 2022 온고잉 공모전 <기발한 상'상'>코너입니다!온고잉 공모전을 위해 긴 시간동안 열정을 불태운 문콘 학우분들의 멋진 작품이 영상으로 재생 되어 이어폰을 끼고 감상할 수 있었고,기획안과 만화작품도 전시되어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소학회 전시 코너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비로드, 머스타드, 콜, 시나리오 나무, 아티스까지 2022 한 해 동안의 풍성한 활동이 담긴 포스터와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소학회마다 추구하는 콘텐츠가 다르다보니 주제가 다양해서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문화콘텐츠학과를 대표하는 다섯 소학회를 멋지게 이끌어주신 소학회 집부분들 모두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다음은 개인 작품 코너 <상상 그 이'상'코너>가 있었습니다!작품 기획안, 개인 디자인/사진 작품, 작품 분석 포스터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작품들이 한 데모여 전시되었답니다.여러분들의 멋진 능력치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정말 새롭고 긍정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개인 작품 옆에는 <꿈을 향해 비'상'> 코너로 문화콘텐츠학과 학우들의 파란학기제 결과물이 전시되었습니다!17oz, 폴라리스, (where)about 세 팀의 멋진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1년동안 브레이크 없이 열심히 달려온 문콘 학우분들의 성과물이 다산관 지하에 전시되어있으니,뿌듯한 마음으로 하나하나 집중해서 관람한 기억이 납니다.작품을 출품해주신 학우분들, 많은 발걸음을 찾아주신 문화콘텐츠학과 학우 여러분, 교수님, 그리고 타학과분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문화콘텐츠학과의 성장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2023년 모두 행복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내년에도 성대한 문작전이 펼쳐지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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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 작성자김다은
- 작성일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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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콘 학우여러분!문화콘텐츠학과 학생회 드림의 문화국장입니다! 모두 즐거운 연말을 보내고 계신가요?문콘의 2학기는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젝트로 정말 풍성했는데요,먼저 선두주자! 11월 25일에 진행했던 문화콘텐츠학과 공식 공모전 <온고잉>의 최종 발표를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온고잉 최종발표날, 전윤수 교수님과 김민규 교수님, 홍경수 교수님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뒤에는 공모전 참가 학우들이 떨리는 마음으로 옹기종기 모여있네요!그럼, 1조부터 6조까지의 공모전 작품을 함께 살펴보실까요??1조는 '붉은여왕의 나라' 영상 작품을 제작하였습니다! 몰입감이 좋은 영상 분위기로 시선을 확 사로잡았는데요,흑백과 컬러 영상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매우 집중해서 본 기억이 납니다.(1조의 공모전 영상 작품은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붉은여왕의 나라>는 대학생을 비롯한 현대인이 겪는 '번아웃'에 대한 이야기를 앨리스에 등장하는 붉은 여왕의 가설에 빗대어 표현하고자 했습니다.작품을 통해 경쟁사회 속 자신이 망가졌음을 깨달았지만 현실에서의 나는 계속 뛰어야만하는 모습을 붉은여왕과 앨리스 동화에 빗대어 보여줌으로써, 제 3자의 입장에서 현실의 모습을 보여주고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제작했다고 합니다!정말 기획의도대로 요즘 20대, 30대들이 왜 번아웃 증후군을 겪게 되는지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던 교훈이 가득한 작품이었습니다!특유의 어둡고 강렬한 영상 분위기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다음 2조는 '건덕지'라는 다이어리를 기획안으로 제출하였습니다!'건덕지'란 건강한 덕질을 지혜롭게!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신선하고 통통튀는 귀여운 아이디어를 지금바로 확인하러 가보실까요? '건덕지'는 감정, 체험, 지식의 세 파트로 구성되어있어 덕질의 이점인 '느끼고, 보고, 배울 수 있다'를 모두 아우르는 세 가지의 테마를 형성합니다.다이어리의 주된 세 카테고리 말고도 질문을 받고 답변을 공유할 수 있는 '메일링 서비스'에는 요일별로 색다른 질문이 반겨줍니다!(ex. 월요일: 몸도 마음도 꽉 막히는 월요일을 타파할 건덕지! 나를 에너제틱하게 만드는 영상/음악이 있나요?)2조는 건덕지 프로젝트를 통해 표현력 상승, 덕질의 가치 발견, 덕질을 통한 스스로의 확장을 기대효과로 선정하였습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주제로 이렇게 다채롭고 풍부한 테마를 가진 다이러리를 구상하다니!정말 구매 욕구가 생길 수 밖에 없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3조는 '죄와 벌'이라는 만화를 제작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했습니다!'데즈카 삼이무'라는 팀명과 함께 깊은 뜻을 내포하고 있는 만화 작품을 제시하였답니다.놀라셨나요?! 저도 3조의 놀라운 그림실력에 감탄이 절로 나왔는데요, 만화의 주제는 '잘못을 뉘우친다고 해서 잘못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그 잘못에 대한 책임을 개인에게만 묻는 것은 정당한가?' 입니다.작품 '죄와 벌'에는 룸살롱을 배경으로 채린, 시영, 수지가 등장합니다.예쁜 그림체 속 결코 밝지 않은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시영이 채린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수지에게 들려주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합니다.왜 채린이 룸쌀롱 일을 하게 되었는지, 왜 채린이 시영에게 전화를 할 수 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결국 채린이 죽은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독자들의 생각을 이끌어낼 수 있는 깊은 내용을 담은 만화 작품입니다.죄를 저지른 사람과 그 환경에 대해, 그리고 더 나아가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속 다양한 면들을 생각해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4조는 '백룡귀환'이라는 게임을 기획안으로 제출하였습니다!웅장하고 풍성한 게임 세계관과 독특한 컨셉, 재미있는 스토리가 돋보였는데요! 바로 함께 보시죠 '백룡귀환'의 시놉시스입니다!게임 '백룡귀환'은 한국 전통의 RPG(역할 연기 게임) 어드벤처 게임으로,홍길동전에 나온 율도국의 모습과 한국 전통 설화인 서천꽃밭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기획하였다고 합니다.게임 등장인물로 백한량, 지공대군, 서함이 있고 "누군가 작위적으로 사람들의 능력치를 모두 동일하게 만드려는 시도를 국가적으로 시행한다면 그 국가는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게임 주요 플레이 포인트로 정했다고 합니다!게임 형식은 횡스크롤 시점의 픽셀게임이라고 하는데요, 풍부한 세계관과 재미있는 컨셉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특히 과거시대에 관심이 많은 저로써는 매우 눈길이 가는 게임 컨셉이었습니다!다음으로, 5조는 '천하제일토론대회' 영상 작품을 제출하였습니다!팀 색깔이 잘 드러나고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팀명인 '킵고잉'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눈을 뗄래야 뗄 수 없는 영상을 제작하였답니다.재미있는 5조 킵고잉 팀의 영상은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5조는 멋진 팀 포스터도 제작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답니다.중간에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이 모든걸 해내고위기를 기회로 바꾼 5조!위 '천하제일토론대회'는 예능 방송과 중간 광고를 활용하여 온전한 정규 편성 프로그램 방송을 재현하고자 제작되었다고 합니다!또한, 팀원들의 진로에 도움이 될 프로젝트를 기획하기 위해방송사, 일명 KGN을 기획하였다고 합니다작품의 배경은 '2050년 속 MZ세대의 모임'으로, 우리가 중년이 되어 꿈을 이룬 시점에서 회의가 늘 밸런스 게임으로 흘러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하였습니다!재미있으면서 아련한 B급 감성의 연출로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님과 학우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준 5조의 작품은 영영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마지막 6조는 '아롤도그'의 광고 영상 작품을 제출하였습니다!아주대학교 학생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유명한 핫도그 맛집 아롤도그의 광고라니!시작 전부터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기대했던 기억이 납니다.귀엽고 재미있는 스토리 속 달콤해 보이는 핫도그의 모습까지 모두 담긴 광고는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아롤도그 광고 주제는아롤도그로 시작해아롤도그로 끝나는아주대 학생들의 하루! 라고 합니다!재치 만점의 주제네요! 그리고 드라마 형태의 약 2분 30초 분량의 영상으로, 다양한 에피소드의 모음집으로 옴니버스식 구성을 보이고 있습니다!대학생 일상을 마치 진짜 옆에서 지켜보는 듯 한 컨셉으로 각기 다른 분위기의 이야기들을 비디오 테이프 재생을 통해 구분하여 시청할 수 있습니다.고유성 및 대표성을 확보해서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직접적 강조가 아닌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전개를 사용해서 아롤도그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 것을 기대 효과로 보았다고 합니다!정말 우리 일상에 잘 녹여진 아롤도그를 광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귀여운 문화콘텐츠학과 학우들의 연기와 좋은 타이밍에 멋지게 등장해주신 아롤도그 사장님이 돋보였던 작품이었습니다! 2022 온고잉 공모전에서 이렇게 다채롭고 풍부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공모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신 문화콘텐츠학과 학우 여러분, 그리고 아낌없이 좋은 피드백과 조언들을 해주신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님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역시 남다른 도전정신과 멋진 열정과 패기는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가 이 세상에서 1등학과일 것 같습니다!스스로의 힘으로 멋진 작품을 제작할 수 있었던 2022 온고잉 공모전이 여러분에게 꼭 좋은 경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앞으로도 여러분의 도약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문화콘텐츠학과 학생회는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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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작성자김다은
- 작성일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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