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대상자 성 함 : 김성우 대표이사(물리86) 소 속 : 원스톤(OneStone) 방문자 성명 : 이강준, 황원복(대학발전팀) 방문일시 : 2015년 10월 20일 11시 00분 방문장소 : 원스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학의로 282, 금강펜테리움 IT타워 315호 ) 원스톤은 고객 맞춤형 LENS DESIGN SOLUTION을 제공하기 위한 광학설계 분야와 렌즈의 제작, 각종 광학제품 및 부자재 수출입 대행, 유통 판매를 주 사업영역으로 하는 광학설계 전문회사로 2012년 2월 14일 설립되어 동년 10월 제품생산 등 정상가동을 시작하였다. 현재 12명의 상주 직원으로 20년 이상 광학설계 분야에 종사한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세계적인 첨단의 설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고객의 각종 설계 및 제작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COLLIMATOR LENS와 자동차블랙박스용 LENS, SPORT/CAR DV용 LENS, CCTV용 LENS, 핸드폰용 LENS 등 각종 LENS와 머쉰비젼, 광학검사관련 검사지그, 현미경 부품 등 다양한 광학관련 장비의 설계, 제작, 공급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상하이(중국)와 Burnaby(케나다)의 현지 광학관련 회사와 업무제휴를 통한 해외 진출로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3D 방송용 카메라 장비를 비롯한 촬영, 영상 투사장비, 휴대폰 렌즈 모듈, 전조등과 같은 각종 자동차 용품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광학분야의 기술적 활용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광학관련 특화 대학으로 청주대와 공주대 광공학과 졸업자의 관련분야 진출이 눈에 띄게 늘고 있으며, 원스톤에도 채용되고 있다고 한다. 김성* 동문은 물리학과 86학번으로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였으며 광학관련 기업에서 근무하였고, 광학설계 전문가로 인정받아 수많은 광학관련 교육으로 후진 양성과 국, 내외 여러 기업의 기술지도자를 역임하였다. 창업 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투자를 늘려가고 있으며, 지도교수인 조두진 교수로부터 기술컨설팅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물리학과 동문회장을 역임하였고, 물리학과 후배들을 위한 ‘원스톤장학금’을 조성하여 지극한 후배사랑을 보여주었다. 후배들에게는 적극적인 창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기를 권유하였고, ‘우리 회사는 매출신장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새로운 신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는 말로 기술보국을 향한 믿음직한 사업가이며 든든한 동문임을 되새기게 해주었다.
-
108
- 작성자이강준
- 작성일2015-10-22
- 6049
- 동영상동영상
-
-
106
- 작성자이강준
- 작성일2015-10-20
- 7897
- 동영상동영상
-
방문대상자 성 함 : 심재* 대표이사(공학대학원 CKO과정 10기, 석사과정 화공09‘) 소 속 : ㈜레진텍 방문자 성명 : 이강준(대학발전팀) 방문일시 : 2015년 10월 2일 12시 00분 방문장소 : ㈜레진텍 화성 양감공장(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송산리 520 ) 정남본사(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제기리 365 ) ㈜레진텍은 합성수지의 제조 및 도매, 폐합성수지의 재생 등 각종 플라스틱 수지 반제품 원료의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로 1999년 3월 설립한 「태현프라스틱」을 모체로 한다. 1999년에 5월에 준공한 용인 합성수지 공장과 11월 화성시 동탄 임대공장 시절을 거친 후, 2001년에 ㈜레진텍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현재의 화성시 양감면과 정남면 공장 용지를 매입하였고 2003년 본사, 2004년에 공장을 준공하여 이전을 완료하였다. 2004년 6월에 1,060평 규모의 합성수지 Compound 공장을 준공하였고, 11월에는 압출기를 증설하여 총 4기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2006년에는 구매자 요구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제품실험실과 Pilot 설비 1기를 신설하였고, 2007년에 1기를 증설하여 현재 총 2기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시장의 판매망 구축을 위하여 2002년에 중국 단둥사무소를 개소하고, 연이어 2004년에는 베트남 사무소를 개설하였으며, 국내시장 선점을 위해 2005년에는 국내 광주영업소를 개소하였다. 현재 사무직, 영업직, 생산직을 포함하여 26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LG화학, 삼성SDI, 금호석유화학, 한국스티롤루션 등지에서 생산한 ABS, PS, SAN, PC, PC/ABS, PE, PP와 같은 수지류 원제품을 소비자인 각종 플라스틱 성형업체의 요구사양에 맞춰 공급하는 종합 플라스틱 전문 원자재 제조사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심재* 동문은 고분자공학 전공으로 대학졸업 후 LG화학에 입사하여 전문 엔지니어로 기초를 다졌고, 수년간 플라스틱 수지류의 생산 업무에 종사하던 중 플라스틱 수지 관련 사업의 미래를 내다보고 창업을 꿈꾸게 되었다. 창업 후 한눈팔지 않고 외길로 플라스틱 소재 분야에 17년째 종사하고 있어, 앞선 기술이나 규모에서도 선도적 기업으로서 주변의 동종 업체 전문 경영인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2009년도에 지인의 추천으로 공학대학원 CKO과정에 참여하였으며 10기 원우회장을 역임하였고, 이어서, 회사의 발전비전을 제시하고 자기 계발을 도모하기 위해 공학대학원 화학공학과 석사과정에 진학하여 응용화학생명공학과 이분열 교수의 지도를 받았다. 모든 일에 사리가 분명하고 합리적인 경영관을 가지고 있으며, 사업적 능력이 탁월한 경영인이다. 직장 내 다양한 복지시설을 갖추는 등 직원을 소중히 하는 인간중심의 경영으로 제조업체로서 장기근속율이 높아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재취업을 원할 정도로 지역 내에서 인기 있는 직장이기도 하다. 지역사회 발전에도 관심이 많아 각종 지역 민관기구의 조력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공학대학원 화공과 신입생 환영회에도 계속 참석하는 등 후배 사랑이 지극한 동문이다.
-
104
- 작성자이강준
- 작성일2015-10-06
- 7157
- 동영상동영상
-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아수회 손병* 부회장(경영83), 세 번째 아수회 최덕* 회장(화공81), 다섯 번째 김중* 동문(전자73), 오른쪽 첫 번째 아수회 최대* 총무(전자84), 뒷줄 왼쪽 세 번째 장학회 방상* 부회장(공경77), 네 번째 아수회 김경* 회장(전자73) 지난 9월 23일(수)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는 ‘아수장학회’(회장 김경*, 전자73)의 진행으로 수원고 출신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아수장학회’는 수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에 입학한 동문들의 모임인 ‘아수회’(동문회장 최덕*, 화공81) 회원들이 모여 만든 장학회로, 매년 30여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하여 조성된 아주 특별한 장학회이다. 2014학년도에 560만원을 8명의 후배에게 지급한 데 이어, 올해에도 800만원의 장학금을 수원고등학교 출신 모교 신입생 16명에게 생활장학금으로 지급하게 되었다. 장학회 총무인 최대* 동문(전자84)의 사회로 진행된 전달식은 회장 인사와 경과보고, 장학증서 수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충분하지 않은 장학금이지만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당부하였고, 수고출신의 긍지와 자부심, 아주인으로서 명예를 높이기 위한 면학에 정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자리에는 전년도에 수여받은 재학생들과 총동문회 임원, 대학발전팀에서 축하를 위해 함께하였다. 전달식 후 학교 앞 식당에서 선, 후배가 함께 어울린 저녁 만찬을 함께하면서 40여년의 세대 차이를 넘는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보냈다.
-
102
- 작성자이강준
- 작성일2015-09-24
- 5920
- 동영상동영상
-
방문대상자 성 함 : 강방* 대표이사(화공90‘) 소 속 : ㈜에이피피 방문자 성명 : 이강준, 황원복(대학발전팀) 방문일시 : 2015년 9월 18일 14시 30분 방문장소 : ㈜에이피피 본사 –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동탄산단2길 7-12 (동탄면 방교리 846-3) ㈜에이피피는 진공플라즈마의 고품질을 대기압에서 실현한 대기압 플라즈마 발생기술 및 장치를 특허로 보유한 플라즈마 전문회사로 2006년 2월에 설립되었다. 창업과 함께 안전하면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계최대 면적의 핸드플라즈마 장비인 [마이플100]과 [마이플200]의 개발을 시작으로 연이어 산업용 플라즈마 장비 및 모듈형, 에칭용 등 다양한 플라즈마 장비를 개발하였다. 기능적으로 소재의 개질 및 세정 등 표면 처리를 기본으로 하여 에싱, 에칭, 화원, 살균, 초소수성 박막 등 기능성 솔루션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표면처리 장비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모교 창업보육센타에서 3년간 연구개발에 집중하여 회사의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였고, 2010년 삼성테크노파크를 거쳐 2014년 1월 동탄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현재 총 20명의 직원으로 매출의 70% 이상이 해외 거래에서 발생하고 있다. 2014년 무역의 날에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고 2015년 8월 현재 60억원 정도의 매출을 보이고 있다. 강방* 대표는 화학공학과 90학번으로 2002년에 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를 졸업하였고 자체 개발의 특허기술로 승부하기 위한 창업을 결심하였다. 지난 2013년도부터 시작한 모교 경영대학원의 경영관리MBA를 거치면서 ‘작은 중소기업도 글로벌 경쟁을 해야 한다!’는 현실 자각과 함께 100년 기업을 위한 ‘기업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경쟁력 있는 기업’과 ‘강한 기업문화’, ‘인재확보’라는 화두를 직원 전체가 공유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5년 1월부터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강 대표는 사람의 성장이 기업의 지속성장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모두에게 몰두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익과 가치가 상충될 때는 1%의 역설을 가능하게 하는 힘의 원천으로 무엇보다 ‘진실’하여야 한다고 평소 경영관을 피력하였다.
-
100
- 작성자이강준
- 작성일2015-09-23
- 6273
- 동영상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