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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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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대상자 성 함 : 나창용 대표이사(경영82) 소 속 : (주)한산씨엔에스 방문자 성명 : 이강준, 황원복(대학발전팀) 방문일시 : 2015년 11월 26일 11시 00분 방문장소 : (주)한산씨엔에스 본사(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351길 22, 4층(도곡동,가람빌딩) ) ㈜한산씨엔에스는 금융기관의 데이터센터와 콜센터, 대형 생산시설과 글로벌 오피스, 클린룸 등에 사용되는 항온항습기, 무정전전원장치, 전력설비 등 특수사양의 설비와 스마트솔루션과 Data Clean Solution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주요사업 분야로는 공조 및 항온항습, 크린룸, 냉난방, 급배수 등 기계설비분야 서비스와 실내건축과 관련된 설계,시공,감리를 포함한 디자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변전, 간선, 조명, 소방 등 전기설비와 정보통신 네크워크, 전화회선, 자동제어라인 등 분야와 유지보수를 포함한 데이터센터 분야 컨설팅 서비스를 특화하여 진행하고 있다 1999년 2월 회사를 설립하였고, 2000년 3월에 전문건설업(기계설비공사업) 면허를 취득하였으며, 2002년 11월에는 Emerson Network Power(미국) 사의 Reseller(항온항습기/UPS)로 등록하였다. 이어서 AR(항온항습기) 대리점으로 지정되었고, Data Clean Reseller로 체결하였으며, 2008년 2월에는 전기공사업 면허를 취득하였다. 이어 엔지니어링활동주체(건설/건축전기설비)로 신고하였고, 동년 5월에 해외건설업 면허를 취득하는 한편, Emerson 사와 ASCO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5년 4월에는 실내건축공사업 면허를 취득하였고, 5월에는 Emerson Network Power 사와 Smart Solution 총판 계약을 체결하였다. 회사의 가치를 사내 인재양성과 이를 통한 사회발전에 두고 있으며, 작지만 강한 기업, 사회에 꼭 필요한 기업, 임원직원 행복한 기업, 정도를 걷는 기업으로의 미래지향적인 기업상을 위해 40여명의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07년 12월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였고, 이어 우리사주조합을 설립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나창* 대표이사는 경영학과 82학번으로, 대학 졸업 후 엔지니링 회사에 취업하였고, 부단한 자기개발을 통하여 경영학도로서 기술부분의 한계와 영역을 넘어서면서 업계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모교 경영학과 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현재 경영학과동문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모교 후배를 위한 장학사업과 각종행사 지원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82학번 30주년 행사에도 추진위윈회 부위원장으로 행사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역할을 다하였고 기별 동문회 운영에 중심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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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작성자이강준
- 작성일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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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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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오랜 가뭄으로 매마른 땅을 적시며 내리던 지난 11월 7일(토)에는 85학번 동문들이 지난 1년여 동안 준비해온 『85학번 모교방문의 날』 행사가 진행되었다. 오후 4시부터 캠퍼스 투어로 시작된 행사는 학교버스를 타고 너무도 많이 변해버린 교정을 둘러보며 30년 전 옛 기억을 회상하는 감동을 주었다. 교정투어는 산뜻하게 제복을 입은 아주대학교 홍보도우미 후배 학생들의 안내로 친근감을 더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동기와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포토 존에서 사진 촬영도 하고 그간의 안부를 묻기도 하며 개회식이 다가올수록 체육관 로비가 점차 더욱 붐비기 시작하였다. 공식행사는 송영섭(전산85) 추진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모교 김동연 총장께서 특강 형식을 빌어 대학의 미래 비젼을 강의해주신 관계로 오랬동안 지켜온 그 간의 형식을 탈피한 신선하고 새로운 형식의 진행이었다. 이어 이범재 총동문회장 인사말과 발전기금 전달, 은사님에 대한 선물증정, 행사기 이양 등 공식행사 후 총장님과 총동문회장 등 내빈과의 학과별 단체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만찬 진행은 이주승(환경85) 동기가 수고해 주었고, 축하공연은 윤우열(불문85) 동기가 사재를 털다시피 준비한 화려한 공연으로 모교 응원단 ‘센토’가 열정적인 무대매너를 보여준 반면, R&B 그룹 ‘소울’은 열창으로 참석 동문의 환호를 이끌어 내었다. 진행 중간에 85학번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행사를 준비하며 화음을 맞춘 노래방 실력을 선뵈었고, 한 가족 중 2명이상이 아주인인 ‘진짜진짜 아주인’ 가족 소개, 그리고 동문 후배가 포함된 전문밴드 ‘동네’가 추억의 7080 팝송과 가요를 곁들여 휘날레를 장식해 주었다. 이날 지정섭(경영86) 후배는 공식행사 사회로서 엄숙하게 진행하였고 축하공연 시간에는 김점기(불문86) 후배가 프로 못지 않은 실력으로 선배의 행사에 참여하여 도움을 주었다. 아울러, 이상엽(행정86) 후배가 86학번 대표로서 행사기를 이양받아 내년도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고, 모두가 박수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날은 처음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내외빈을 포함한 300여명의 참석자가 끝까지 함께하여 아주대 체육관의 체감온도는 그 어느 학번 때 보다 따뜻하고 훈훈했다. 또한 모교에서 총장님 주재로 한참 진행중인 ‘After You 프로그램’ 기금 과 ‘1-1-1캠페인’ 장학금까지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전달하는 등 85학번의 진한 후배사랑도 엿볼 수 있었다. 85학번 참석자 모두는 모교방문행사가 입학 후 30년을 맞는 동문들이 모교를 방문해 동기, 선후배 그리고 은사님들과 만남을 통하여 아주인임을 재확인하는 뜻 깊은 행사이며, 졸업 후 사회에 나아가 각자의 뿌리를 잊은 듯 바삐 살다가 맞이하는 기쁨과 환희의 장으로 승화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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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 작성자이강준
- 작성일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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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대상자 성 함 : 김호남 대표이사(법학88) 소 속 : (주)와이드팜넷 방문자 성명 : 이강준, 황원복(대학발전팀) 방문일시 : 2015년 11월 13일 11시 30분 방문장소 : (주)와이드팜넷 본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013-16 해광빌딩 604호 ) ㈜와이드팜넷( WidePharmNet )은 법학과 88학번으로 제약회사 출신인 김호* 동문의 정년없이 일할 수 있는 새로운 꿈을 찾아 2013년 4월에 창업하였다. 독일계 제약화학그룹인 머크(MERCK)의 의약사업부 초기 멤버로 회사가 국내에 안착하는데 공헌하였으며, 10년 넘게 병원영업과 마케팅업무를 맡아 실제 필드 병원영업과 마케팅 등 두루 업무를 거치면서 최종 지점장(본부장)에 이른 40대중반에 창업을 결심하고 퇴사하였다. 그 동안 회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직회사 제품의 전국 유통권을 갖고 출범할 수 있었으며 2년간의 동업기간을 거쳐 2013년부터 단독법인으로 독립하였다. 주요 취급품목인 성장호르몬주사와 불임치료제, 고혈압 당뇨 약제의 유통을 담당하게 되면서 회사는 비교적 안정적인 출발을 하게 되었고, 창업 2년차인 작년 2014년 연매출 100억을 돌파하는 등 급속한 성장세를 발휘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신용보증기금을 통한 정책자금 지원업체로 선정되는 등 한 단계 진화된 사업영역을 구축할 수 있었다. 이러한 사례로 지역 방송사의 우수중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행운도 얻을 수 있었다.(힘내라 강소기업-Tbroad수원경기방송) 또한 사업영역의 다변화를 도모하여 성형병원과 요양병원 등 특화된 제품 개발과 OEM생산을 준비 중에 있으며, 중국으로의 의약품 수출의 준비를 마친 상태이기도 하다. 의료와 관련하여 미래의 먹거리 사업을 고민하다가, 현재 사업적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요양병원 원장과 성형병원 원장을 알게 되면서 미래의 신성장산업인 요양과 뷰티산업의 잠재적 가능성에 대해 확신하고 ‘(주)강남케이뷰티’라는 의료메니지먼트 회사를 2014년에 창업하였다. 의료관광(성형/피부), MSO( 중국내 한국병원 진출 지원컨설팅, 관리프로그램개발 )가 주 업무이고 현재 국내 성형병원 2곳, 중국 2곳을 관리해주는 업무를 맡아 하게 되었다. 특히, 현 정부가 한국의료를 세계의 허브역할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공언한 이후로 한국의 의료, 특히 성형은 세계의 표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의사들의 역할을 지원할 여러 기능적인 조직이 필요하고 이 회사를 출범시킨 계기이다. 향후 세계시장을 목표로 하여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고 한다. 특히, 중국은 한국의료의 수입에 긍정적이어서 (주)강남케이뷰티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어 현지조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중국도 곧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 것이며 그에 대한 의료수요는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김 대표의 생각이다. 김호* 대표는 ‘중국이 누구나가 탐내는 시장이지만, 그만큼 성공하기도 쉽지않은 곳’이라며, ‘결국 관시(관계)를 통한 루트를 찿는게 KEY’라고 생각을 밝힌다. 아울러, 그를 통한 위임 등 제반여건을 충분히 고려하고 시작해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아주인의 동문의 일원으로 대학의 발전에도 같이 고민을 아끼지 않겠다는 얘기와 재학생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기업인으로서 멘토 역할이 필요하면 기꺼이 자처하겠다는 다짐을 끝으로 김호* 동문의 앞날에 성공이 있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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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작성자이강준
- 작성일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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