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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강승혜
- 작성일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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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3학년 원민섭 학생이 지난 11월 3일,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한국 빅데이터연합회가 주최한 ‘제4회 빅콘테스트 퓨처스리그’에서 영화 관객 수 예측 프로젝트에 참여해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원민섭 학생은 충남대 대학원 수학과 및 컴퓨터공학과 이경훈 학생, 무역학과 진하윤 학생과 함께 ‘Octopus'팀을 구성하여 콘테스트에 참가하였습니다.‘Octopus’팀은, 올해 6월 24일~7월 2일 제주도에서 열린 빅데이터 여름학교에서 만나 프로젝트를 구상했으며 한 달간 연구한 끝에 경진대회에 참가해 입상했습니다.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총 219팀이 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본선에 진출한 9개 팀 가운데 ‘Octopus’팀이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해, 상금 200만 원을 받았습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팀 전체가 다중 회귀 분석을 사용하였고 특히 원민섭 학생은 크롤링으로 자료를 뽑아내고 데이터를 가공하는 역할을 도맡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2년간의 영화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봉 전 영화, 고산자, 매그니피센트 7, 카페 소사이어티의 누적 관객 수를 가장 적은 오차로 예측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Octopus’팀 구성원들에게 SK텔레콤, LG전자, 다음소프트, 와이즈넛 등에서 인턴사원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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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윤혜주
- 작성일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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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입학처 이엘리야 입학사정관이 ‘2016 서울시민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로 장려상에 해당하는 ‘서울산업진흥원상’을 수상했다. 17일 입학처에 따르면 이엘리야 사정관은 ‘페이지마커 메이커(pagemarker maker)’ 아이디어가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돼 ‘서울산업진흥원상’을 받았다. 페이지마커 메이커는 책이나 공책에서 원하는 위치에 영구적인 페이지마커 표시물을 만들어주는 사무용품이다. 기존 페이지마커가 소모품이라는 단점을 보완해 발명한 아이디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서울시민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는 총 59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5단계 심사과정(기초심사, 서면심사, 선행기술조사, 면접심사, 시민평가단 투표)을 거쳐 최종 20건(학생부 10건, 일반부 10건)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이엘리야 사정관은 “대학, 대학원 재학 시절, 포스트잇 형식의 페이지마커를 자주 이용했는데, 가끔 페이지마커가 없을 때 노트 가장자리를 ⊔모양으로 칼로 자르고 접어 올려 노트에 표시했던 자신의 경험을 발전시켜, 페이지마커 메이커를 발명했다”며 “현재 특허 출원을 완료하고 기업체와 협업해 상품화를 계획하고 있다. 외국 특허도 취득해 전세계 학생들의 새로운 필수학용품으로 자리 잡는 것이 최종 목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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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작성자송아영
- 작성일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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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 작성자강승혜
- 작성일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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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강승혜
- 작성일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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