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강신·이승호·최서영 기부자, 기부금 전달식 열려
강신·이승호·최서영 기부자의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지난 9일 율곡관 총장실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우리 대학에 기부금을 쾌척한 강신 대표, 이승호 대표, 최서영 대표가 참석했다. 학교에서는 최기주 총장과 성민제 경영대학원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이 자리했다. 최기주 총장이 아주 가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기부자 예우품을 전달했다. 이후 자리를 옮겨 기부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강신 기부자(경영대학원 최고위과정 59기)는 우리 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회장이자 ㈜비에스씨앤씨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2023년 2월 ‘AU50 첨단 융복합관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 11월에 1000만원을 쾌척했다. 강 대표의 아주대 누적 기부금은 2000만원에 달한다.
이승호 기부자는 우리 학교 산업공학과 82학번으로 ㈜뉴티티엠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7월 ‘아수장학회 장학기금’으로 1억원을 약정했다. 올 8월에 1000만원 기부에 이어, 12월 1000만원을 기부하면서 학생들의 학업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다. 누적 기부금은 2000만원이다. ‘아수장학회’는 수원고 출신 아주대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동문 장학회이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많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이 지급되고 있다.
최서영 기부자는 우리 학교 경영대학원 74기로 ㈜엠아이알티앤에스 대표를 맡고 있다. 올해 11월 ‘AU50 첨단 융복합관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
최기주 총장은 "기부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학교와 학생들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