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ou News 게시판목록 | 아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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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2회연속 논문상수상 위치 확인

이규진, 2회연속 논문상 수상이규진(건설교통공학과 석사과정 4학기)씨가 대한교통학회 국제학술발표회에서 우수논문상(교통계획분과)을 수상해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자가 되었다. ‘도로교통 유발수요 추정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한 이번 논문은 기존의 방법으로 추정하기 힘든 유발통행수요를 추정할 수 있는 현실적인 기법과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이다. 이규진씨는 “논문에서 제안한 유발통행수요 추정 프로그램은 기존 교통계획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저작권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국내외 도로투자사업에 대한 타당성분석의 신뢰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지난해 같은 학회에서 ‘공공시설입지선정에 관한 연구’(이숙희 공저)로 우수논문상을 받은바 있으며 현재 교통계획 및 정보체계 연구실에서 연구를 수행중이다. 대한교통학회는 국내 교통관련 학회 중 가장 활동이 활발하고 지명도 있는 학회이다. 대한교통학회는 1년에 한번씩 국제학술발표회를 개최해 각 분과에서 우수논문 한편을 선정해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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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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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수도권특성화사업 선정 위치 확인

2005년도 수도권특성화사업 선정-4년간 해마다 16억9천만원 지원받아 우리학교가 ‘2005년도 수도권지역대학특성화사업’에 선정되어 4년동안 해마다 16억 9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우리학교는 자유 과제 중 ‘IT집중교육에 기반한 국제적 산학협력형 교육시스템’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매년 연차평가를 통해 연속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IT집중교육프로그램’과 ‘IT산학협력프로그램’, ‘IT교육과정 국제화프로그램’을 핵심사업으로, IT 분야의 실험실습 장비를 확충하고, 교과목 체제를 재편함으로써, 지금까지 시행해왔던 IT교육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사업의 총괄책임을 맡은 조영종(정보및컴퓨터공학부)교수는 “이번 사업선정을 계기로 IT분야의 특화대학으로 위상정립을 함으로써 정보통신대학은 산학협력활성화를 통해 주요과목을 실무중심문제해결형으로 바꾸고 , 더욱 우수한 학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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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6-22
- 2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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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엽 동문, 발전기금 5천만원 출연 위치 확인

축구부 발전기금 5천만원 출연 -박상엽 축구부후원회 회장 지난해 1억원 출연에 이어 우리학교 축구부후원회 박상엽(기산종합건설 대표)회장이 6월초 축구부 발전기금 5천원만원 출연했다. 지난해에도 축구부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출연한 바 있는 박회장은 우리학교 화공학과(74학번)를 졸업했다. 지난 15일 박재윤 총장이 주최하는 「대학후원요일제」에 초대된 박회장은 “축구는 우리나라 국민 모두의 스포츠다. 안정환, 하석주 등 유명한 축구선수를 배출한 우리 학교 다시 ‘축구의 명가’로서의 명성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올 하반기에도 축구부 발전기금 5천만원을 추가 출연할 의사를 밝혔다. 박재윤 총장은 ‘박회장을 중심으로 한 축구부후원회의 지원에 힘입어 최근 축구부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총장은 “대학의 축구부는 학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애교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 크게 기여한다. 또한 해외자매대학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데도 일조를 할 수 있다”며 ‘지난해 미국 뉴욕주립스토니브룩대학의 케니 총장이 내방했을 때 양교간의 축구부 친선경기 개최에 대해 논의 한 바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추진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학후원요일제」는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총장이 우리학교에 발전기금을 출연할 수 있는 인사들을 만나는 날로 정한 제도이다. 사진설명: 지난해 박상엽 동문은 축구부 후원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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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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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진 교수, 1천만원 기탁 위치 확인

김하진(정보 및 컴퓨터 공학부)명예교수가 정보통신대 건립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교수는 1974년부터 본교 교수로 재직했고, 지난해 8월 정년퇴임을 하고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학원장과 과학영재교육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교수는 정보통신 분야 우수인재양성 및 과학영재 발굴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도 아주대에서 후학 양성을 위해 강의를 하고 있으며, 한림대 객원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김교수는 “아주대는 내 인생의 또 다른 동반자였다. 아주대 발전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학교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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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6-10
- 2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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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공학인턴십 모집 위치 확인

제3기 공학인턴십 모집 우리학교 공과대학에서는 제3기 공학인턴십 학생을 모집한다. 공학인턴십은 한 학기 동안 기업 현장에서 근무하며 전공관련 지식을 익히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주당 40시간씩 근무하면서 최대 12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담당 교수와 인턴십 기업 담당자가 협의하여 설계되며, 그 이행도를 기준으로 기업담당자 70%, 담당교수 30%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제3기 공학인턴십의 신청기간은 6월 9일(목) ~ 16일(목)까지이며 참가신청서, 지도교수 추천서, 자기소개서, 성적증명서를 공과대학 교학팀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학기 이상 이수한 자로서 토익 7백점, 평점 3.0이상인 공과대학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최종 선발은 해당 전공별 기업체 면접 후 공과대학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과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학교는 2004학년도 2학기에 10명의 학생이 인턴십을 수료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 학기에 3명의 학생이 공학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일에는 현재 공학인턴십 중인 학생들의 중간 발표회가 열려 인턴십 내용 및 개선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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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6-10
- 2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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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ITS 대학원, KOICA연수단 교육 위치 확인

ITS 대학원, KOICA연수단 교육 -올해로 4번째 해마다 15여명 씩 교육받아 ITS대학원이 제3세계 교통관련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정책 연수’를 6월 28일부터 진행한다. ‘교통정책 연수’는 KOICA의 위탁을 받아 올해로 4번째 진행하는 것으로 이번 연수에는 방글라데시, 이란 등 14개국 19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교통제어 및 운영’(이상수교수), ‘도로공학 및 정책’(오영태교수), ‘교통체계분석 및 교통관리’(최기주교수)등의 강의를 듣고, 서울시경 교통통제센터를 방문하는 등 교통관련 기관을 견학하고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을 돌아보게 된다. 한편, 지난해 11월에는 이라크 교통관련 고위공무원을 교육하는 ‘아주대 이라크 교통정책 특별과정’을 운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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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6-09
- 2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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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방오영 교수팀, 성체 줄기세포로 뇌경색 후유증 최소화 위치 확인

"뇌경색, 줄기세포 이식하면 후유증 최소화" - 아주대병원 방오영 교수팀 뇌경색 환자에게 성체 줄기세포를 이식하면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계 각국서 실험적으로 시행 중인 이 치료법의 효과가 의학적으로 증명돼 국제학계에 발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상당수 뇌 전문의들은 지금껏 이 치료법의 효과를 부정적으로 평가해 왔다. 아주대병원 신경과 방오영 교수팀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실험허가를 받아 뇌경색이 발생한 환자 30명 중 5명에겐 환자 자신에게서 채취한 성체 줄기세포를 이식하고, 나머지 25명에겐 일반적인 치료만 해서 1년 뒤 후유증 정도를 비교하고, 그 결과를 뇌질환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애널스 오브 뉴럴러지(Annals of Neurology)’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환자의 후유장애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BI 점수와 mRS 점수를 사용했다. 치료 전 환자 30명의 BI·mRS 점수는 모두 4~5점대로 보행과 독립적인 생활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성체 줄기세포 이식 환자는 이식 3개월 뒤부터 BI·mRS점수가 3점대로 낮아졌으며, 이식받지 않은 환자는 12개월이 지나도 점수가 4점대 밑으로 내려오지 않았다. BI·mRS점수는 낮을수록 후유증이 적은데, 일반적으로 3점대까지는 보행을 비롯한 일상생활이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4점 이상이면 보행과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 방 교수는 “줄기세포를 이식하면 죽은 뇌세포가 되살아나 뇌졸중이 완치될 것으로 환상을 갖는 의사와 환자가 많으나 이번 연구에서 뇌경색 사이즈 자체가 줄어들진 않았다”며 “뇌졸중의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이 가능해졌다는 점이 이 연구의 의의다”라고 말했다. 조선일보 2005년 6월 8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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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6-08
- 2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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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곽병주 교수, AAD-2004 국가 실용화 지원사업 확정 위치 확인

곽병주 교수, ‘AAD-2004’ 국가 실용화 지원사업 확정 우리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곽병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치매 치료약물 ‘AAD-2004’가 최근 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는 ‘국가연구개발 실용화 지원 6개 사업’ 중 하나로 최종 확정됐다. ‘AAD-2004’는 퇴행성 뇌질환(치매) 치료 약물로서 지난 1월 ‘대형 국가연구개발 실용화 사업’ 대상과제로 선정되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쳤으며 신약개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최종 사업으로 선정, 본격적인 실용화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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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6-07
- 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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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애 교수, 우수 포스터상 수상 위치 확인

임영애 교수, 우수 포스터상 수상 우리학교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교실 임영애 교수가 지난달 20, 21일에 열린 2005학년도 대한수혈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임 교수는 ‘ADP 투여후 성분채집 혈소판의 혈소판 활성능 측정’이란 연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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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6-07
- 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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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이은현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위치 확인

이은현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우리학교 보건대학원 이은현 교수가 지난달 19일 제1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과학기술부 후원으로 매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된 국내 과학기술자의 논문 중 우수한 논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이은현 교수는 「Journal of Pain and Symptom Management」에 게재된 ‘Relationships of Mood Disturbance and Social Support to Symptom Experience in Korean Women with Breast Cancer’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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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6-07
- 2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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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제11회 아주 이과(耳科) 심포지엄 개최 위치 확인

제11회 아주 이과(耳科) 심포지엄 개최 우리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은 6월 4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제11회 아주 이과(耳科)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만성 중이염에서 주로 나타나며, 방치하면 합병증이 많이 생기는 ‘진주종 수술’을 주제로 할 예정이다. 아주 이과(耳科) 심포지엄은 매년 한가지 주제를 정해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 심도있는 토론의 장을 펼침으로써 이과 전문의는 물론 전공의, 의대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학교 의과대학을 비롯하여 총 10개 대학병원의 이과(耳科), 특히 진주종을 전문 진료하고 있는 교수들이 ‘진주종 수술’에 관해 다각적인 면에서 접근할 예정으로, ‘진주종 수술’에 관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심포지엄 이후 ‘진주종의 병리기전’을 주제로 ▲ 세포 & 분자 생물학(Univ. of Bochem대 Holger Sudhoff) ▲ 중이 환기 & 압력 조절(Nakasaki대 Haruo Takahashi)이란 제목의 특강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심포지엄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새로운 세기의 진주종 수술(아주대 의대 박기현) ▲ 진주종에서의 재수술(부산대 의대 고유경) ▲ 소아 진주종의 치료(가톨릭대 의대 여상원) ▲ 진주종에서의 와우이식술(동아대 의대 김이석) ▲ 진주종 수술에서의 청력 결과 보고 시스템(한림대 의대 김형종) ▲ 초기 진주종의 치료: 상고실-고실동성형술(아주대 의대 정연훈) ▲ 상고실 진주종의 치료(경북대 의대 이상훈) ▲ 상고실 함몰의 예방: 연골 고실 성형술(연세대 의대 이호기) ▲ 외이도 보존 술식(울산대 의대 이광선) ▲ 유양동 폐쇄술을 동반한 상고실성형술(동아대 의대 강명구) ▲ 개방성 유양돌기 절제술에 있어서의 조대술(고려대 의대 정학현) ▲ 개방성 유양돌기 절제술에 있어서의 외이도 성형술(성균관대 의대 홍성화) ▲ 티타늄 망을 이용한 외이도 재건술(Bochum대 의대 Holger Sudhoff) ▲ 실라스틱 기구를 이용한 외이도 재건술(전남대 의대 조영범) ▲ 유양돌기 폐쇄 술기(연세대 의대 이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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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6-03
- 2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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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임상시험센터 지정 위치 확인

아주대병원, 임상시험센터 지정 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천·경기·강원지역 임상시험센터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기술 인프라개발사업의 하나로 아주대병원을 비롯해 연세대의료원, 전남대병원, 경북대병원 등 4곳을 권역별 임상시험센터로 선정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아주대병원은 이에 따라 앞으로 5년 동안 정부 40억원, 의료원 자체부담 50억원, 경기도 5억원, 기업 5억3천만원 등 모두 101억원을 투입, 선진국 수준의 국제 임상시험센터를 설립·운영하게 된다. 주요 수행과제는 ▲신약개발에 필요한 유효물질 검증 ▲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 ▲임상시험센터 기반구축 ▲임상시험 기술개발 ▲산·학·연 지역협력체제 구축 ▲국내·외 임상시험실시 등이다. 그동안 국내에선 다양한 신약물질이 개발됐으나 임상시험 수준이 낮고, 신물질 개발후 제품화까지 3~4단계를 거쳐야 하는 임상시험에 필요한 거액의 비용부담으로 인해 미국 등 선진국 업체에 임상시험을 의뢰, 성공시 기술을 이전하는 현상이 되풀이 돼 왔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기술유출을 막고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임상시험센터를 지정, 육성하게 됐다. 박해심 아주대병원 임상시험센터 소장은 “임상시험센터 육성은 차세대 성장동력인 신약물질 개발을 촉진하는 기본 시설”이라며 “저렴한 비용으로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것을 비롯해 연구역량 강화, 고용창출 등 다양한 부가가치도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인일보 5월 17일 기사 게재사진설명: 지난 4월 12일 방문한 실사단의 실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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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05-27
- 2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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