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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용 호루라기 제작 배포 위치 확인

호신용 호루라기 제작 배포 성폭력상담센터는 최근 호신용 호루라기 3천개를 제작하여 오는 7일부터 3일간 여학생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김혜선 학생처장 겸 성폭력상담센터장은 “최근 교내에 여학생들에게 수치심과 공포심을 유발시키는 일명 ‘바바리맨’ 출현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의 일환으로 호신용 호루라기를 제작해 배포키로 했다.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주변에 긴급히 도움을 청하는데 긴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호루라기 소리가 들리면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호루라기 지급장소는 다음과 같다. ▷6월7일(수) 12:00~17:00 성호관 매점 앞, 도서관 뒤 잔디밭 쪽 ▷6월8일(목) 12:00~17:00 원천관과 성호관 사이, 율곡관과 다산관 사이 ▷6월9일(금) 12:00~17:00 성호관 매점 앞, 도선관 뒤 잔디밭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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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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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지능 로봇 레이싱 대회 개최 위치 확인

크리스탈, 지능 로봇 레이싱 대회 개최 -올해로 12번째, 40팀 참가신청 ‘아주대학교 총장배 지능 로봇 레이싱 대회’가 전자공학부 소학회 크리스탈 주관으로 27일 율곡관 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모두 40팀이 참가신청을 하였고, 투어링 레이싱과 드래그 레이싱의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투어링 레이싱은 곡선과 직선이 혼합된 코스에서 먼저 출발지점으로 되돌아오는 로봇이 우승하는 것으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드래그 레이싱은 10m 내외의 직선거리를 주파하여 가장 속도가 빠른 로봇을 가리는 것이다. 한도희(전자공학부 4) 크리스탈 회장은 “지난 1995년 첫 대회를 시작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로봇 대회중 하나이다. 각자의 속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끝나는 다른 로봇대회와는 달리 경쟁을 통해 승부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트레이서 장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문별 LCD 모니터, DC 모터바퀴세트 등의 상품이 제공되며, 지난해부터 시상하는 가장 우수한 기록을 보인 여학생에게 수여하는 ‘여학우 특별참가상’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지난해 고교생을 대상으로 같은 날 진행했던 ‘고교생 레고 블록 라인트레이서 경연 대회’는 9월에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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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26
- 1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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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택 변호사, 5백만원 기부 위치 확인

신희택 변호사, 5백만원 기부 신희택(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법과대학 발전기금으로 5백 만원을 기부했다. 학교법인 대우학원의 이사이기도 한 신 변호사는 “아주대가 법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경기도에서 법학전문대학원 설립 유치 가능성이 가장 높은 대학인 만큼 기대가 크다”고 기부 목적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국가에 공헌할 수 있는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과대학은 지난해 6월 단과대학으로 승격하여 법학전문대학원 유치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발전기금을 적극적으로 모금하고 있다. 발전기금 문의: 법과대학 교학팀 219-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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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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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사회적 여건조성 심포지움 개최 위치 확인

의과대 의학유전학과와 한국희귀질환연맹은 오는 27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제7회 한국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사회적 여건 조성 심포지움 및 한국 희귀질환연맹 총회'를 개최한다. '희귀질환 환아를 위한 법적 보호망 구축'을 주제로 하는 이번 심포지움은 1부에서 세이브더칠드런 재단과 공동으로 환아들의 인권보호 및 법적 후견인 제도에 대해 알리고 토의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희귀질환 치료와 줄기세포 연구'를 주제로, 언론, 윤리, 연구 분야의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이 줄기세포 연구와 희귀질환 치료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심포지움에 앞서 '한국 희귀질환연맹 총회'와 '사랑의 릴레이-희귀질환자들에게 희망을' 운동에 공헌한 분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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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26
- 1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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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국제대학원 10주년 심포지엄 위치 확인

동유럽, 제3세계, 아시아 지역 현직 공무원이 재학하고 있는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국제 심포지엄을 23일(화) 1시 30분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국제무역과 투자정책의 쟁점, 전망(Issues and Prospects for International Trade and Business Policies)'를 주제로 진행될 심포지엄에서 5명의 현직 국제 통상 관련부처 공무원인 외국인 재학생들이 주제발표에 나섰다. 카자흐스탄 통상산업부(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의 아누아 칼림베토브(Kalymbetov, Anuar), 방글라데시 건설부(Ministry of Establishment)의 파르도스 알롬(Alom, Fardous), 케냐의 통상산업부(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의 로버트 오두 오코쓰(Okoth, Robert Onduu), 미얀마의 외교통상부(Ministry of Foreign Affairs)의 칫 윈 등 5명의 원생들은 자국의 국제통상과 무역의 현 실정과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최진호 국제대학원장은 “현직 국제통상과 무역관련 부처 공무원들이 자국의 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만큼 자연스럽게 각국의 정책과 실정을 비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들의 주제 발표 전에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인 이경태 박사의 기조연설이 진행되었다. 24일(수)에는 개원 10주년 기념 리셉션행사를 개최했다.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은 지난 1996년 ‘국제적 안목과 정보를 지닌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개원하였으며 재학생 62명은 모두 동유럽, 제3세계, 아시아 지역의 외국인으로, 대부분 국제통상과 무역관련 현직 고위 공무원이다. 최원장은 “우리나라에서 교육을 받고, 우리 문화를 배우고 간 학생들인 만큼 졸업 후 고국으로 돌아가면 친한(親韓)인사로서 우리나라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으로 정책을 결정하고,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면서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은 우리나라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자부한다”고 말했다. 현재 아주대 국제대학원은 전 세계 42개국의 210여명의 동문이 각 나라의 정부부처와 글로벌 기업에서 활동하며 정책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306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25
- 15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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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하계 네팔 자원봉사단 모집 위치 확인

하계 네팔 자원봉사단 모집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에서는 여름방학 네팔로 파견될 자원봉사단을 29일까지 모집한다. 김혜선(자연과학부 교수)센터장은 “지난 2003년부터 방학기간마다 10여명의 학생을 네팔에 파견했다. 이번이 7번째 봉사활동으로 해마다 지원자가 늘고 있어 지난해는 경쟁률이 3:1을 넘었다”면서 ‘올해의 경쟁률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 예상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네팔의 상글라와 버티켈 지역으로 파견되어 2주간 교육, 위생, 노력봉사 등을 하게 된다. 김센터장은 “봉사활동기간은 2주뿐이지만 학생들은 파견되기 전 한달 이상 교육을 받는다. 의사소통을 위한 기본적인 네팔어와 네팔문화에 대한 교육, 태권도와 과학 미술 등의 수업을 위한 사전 교육뿐 아니라 네팔아이들을 위한 간단한 인형극공연 연습 등을 하게 된다” 면서 “매일 9시간 이상씩 교육을 받게되며, 연습에 불참할 경우 봉사단에서 탈락하게 된다”고 말했다 자원봉사단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되며, 8월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봉사를 하게 된다. 여학생 7명, 남학생 3명 등 10명가량이 선발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50만원이다. 문의: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219-1738 http://oasis.aj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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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24
- 1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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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김호섭 원장, 근정포장 위치 확인

공공정책대학원 원장인 김호섭(사회과학부)교수가 최근 정부로부터 혁신유공과 관련된 ‘근정포장’을 수여받았다. 정부의 50여개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는「정부혁신관리평가단」의 성과위원장인 김원장은 공공조직 평가의 전문가로서 다년간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에 참여하였고, 현재는「정부혁신관리평가단」외에 87개 산하기관의 경영실적을 평가하는 「정부산하기관 공동경영평가단」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여받았다. 「정부혁신관리평가단」은 모든 부처의 장관 면접평가를 포함 리더십, 혁신역량,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평가 결과는 매년 기관 인센티브 및 인사에 반영토록 되어 있다. 근정포장은 공무원 및 사립학교의 교원과 국공영기업체·공공단체 또는 사회단체의 직원으로서 직무에 정려하여 국리민복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헌법상 영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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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24
- 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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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대동제 '크레이지레인보우' 개막 위치 확인

대동제 크레이지레인보우(Crazy Rainbow)가 25일까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학교 앞 삼거리까지의 아주대길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폐막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동제를 진행하는 장승기 총학생회장은 “크레이지레인보우는 다양한 빛깔을 지난 아주인을 무지개로 비유하며, 열정을 발산해보자는 취지로 명명한 것”이라며 “특히 마지막 날에는 아주대길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아주인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정보및컴퓨터공학부에 재학중인 프로게이머 박태민, 서지훈 선수가 중계를 맡은 총장배 스타크래프트 게임대회를 비롯해, 각 동아리들이 준비한 문화행사,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 300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23
- 17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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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제8기 구원(九元)장학생 모집 위치 확인

제8기 구원(九元)장학생 모집 구원(九元)장학재단은 2006학년도 2학기 구원장학생을 모집한다. 학부생을 대상으로 ‘특별장학생’, ‘학업장려장학생’, ‘성적장학생’, ‘기타장학생’ 등 4개 분야 장학생을 모집한다. 학업성취도를 고려한 학업장려장학생, 성적장학생 뿐 아니라 국가고시 합격자, 국내외 공인 학술지 논문 게재한 학생을 선발하는 특별장학생, 사회적으로 특출한 재능을 보이는 학생을 선발하는 기타 장학생 등 선발 방식을 다양화하였다. 종전과 달리 교수추천서는 필요하지 않으며, 오는 31일까지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guwon@guwon-scholar.or.kr)이나 재단사무국(www.guwon-scholar.or.kr)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구원(九元)장학재단은 1회 동문인 황필상박사가 약 200억 원 상당의 (주)수원교차로 주식과 3억 원의 현금출연에 따라 2002년 설립되었다. 2002년부터 2006년 1학기까지 7기에 걸쳐 매학기(년 2회)마다‘구원(九元)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장학생들에게 8억 5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교에도 시설개선비와 교수연구비 명목으로 20억 원을 지원했다. 문의: 재단 사무국 222-8301 *장학생 모집요강 첨부
- 298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23
- 1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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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장학생선발요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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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용, 우수논문상 수상 위치 확인

고은용, 우수논문상 수상 고은용(화공 신소재공학부 박사과정 4학기)씨가 ‘2006년 한국공업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학원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수소화 반응을 통한 일산화탄소의 선택적 제거(Selective CO removal by hydrogenation reaction)’를 제목으로 한 이번 논문은 고분자 전해질 막 연료전지로 공급되는 연료내의 일산화탄소를 수소화반응을 통하여 농도 10ppm이하로 제거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고씨는 “귀금속 촉매를 이용해왔던 그 동안의 연구에 비해 비귀금속 코발트 촉매를 이용해 경제적 효율을 높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청정화학공정연구실(지도교수 박은덕)에서 연구 중인 고씨는 학사와 석사학위를 모두 아주대에서 취득했으며 지난해 한국화학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우수 논문으로 한국가스공사 사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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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16
- 1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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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즈 활용 신제품 개발 강의 위치 확인

‘트리즈’ 활용 신제품 개발 강의 -19일 오후 5시 기계공학세미나 트리즈(TRIZ)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에 대한 강의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관 307호에서 진행된다. 대학원 전공 필수 과목으로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 기계공학세미나의 일부인 이번 강좌는 트리즈 전문가 김익철씨가 강의를 맡는다. 트리즈란 주어진 문제에 대해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해결해야할 모순을 찾아내 극복함으로써 혁신적 해결안을 얻는 방법론을 말한다. 실제문제해결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방법들과는 차이가 있어 최근 많은 학자 사이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기법이다. 유승현(기계공학부 학부장)교수는 “트리즈는 신제품을 직접 개발하게 될 공학도가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기법”이라면서 “공학도뿐 아니라 경영학도들에게도 도움이 될 강연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31가지 문제의 근본 원인을 기준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기위한 방법을 소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를 진행할 김익철씨는 우리학교 공업경영학과(현 경영학부) 77학번으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삼성종합기술원에 재직한 바 있다. 1996년부터 트리즈 연구를 시작해 삼성전자, 삼성SDI, 현대 자동차, 한양대 등 국내 기업과 대학에서 트리즈 관련 강의와 컨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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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16
- 1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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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송상현 ICC재판관 초청강연 위치 확인

송상현 ICC재판관 초청강연 법과대학에서는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을 초빙해 12일 오후 2시 성호관 소극장에서 ‘세계화 시대의 대학생과 학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우리학교 법인 이사직을 맡고 있기도 한 송 재판관은 행정고시(1962년)와 사법고시(1963년)를 동시에 합격하고 미국 튤레인 대학에서 법학 석사, 코넬 대학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땄다. 1972년부터 30여 년간 서울대 법대 교수로 있으면서 미국 호주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국법을 강의하며 왕성한 대외활동을 벌여왔다. 송 재판관은 2003년 2월 초대 재판관 선거에서 18명의 당선자 가운데 2위로 당선, 3년 임기로 ICC 최종심인 상소심재판부에 재직하고 있으며 재판소의 소송서류 전산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기술(IT) 추진위원장도 맡고 있다. ICC는 집단 학살죄, 반인도적 범죄, 전쟁 범죄 등 중대한 국제법을 위반한 개인을 국제사회의 이름으로 처벌하기 위해 2002년 7월1일 설립된 최초의 상설 국제 형사사법기관이다.
- 292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05-11
- 1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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