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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서 동문, KISTI 신임원장 취임 위치 확인

박영서 동문(화학공학과 75학번)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의 제4대 신임원장으로 취임하여 2011년까지 3년의 임기를 수행한다. 박 동문은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84년 KISTI 전신인 산업기술정보원에 입소한 이후 산업무역부장, 산업시장정보분석부장, TCI사업단장 등 시장지향형 고객맞춤형 산업정보분석 분야 직책을 두루 거쳤다. 서문호 총장의 제자이기도 한 박 동문은 “교수님과 학생들이 함께 밤샘하며 공부하던 기억이 생생하다. 당시 교수님들의 개인지도가 지금의 나를 만든 밑거름이 된 것 같다.”라며 “KISTI를 세계적인 종합정보기관으로 키우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KISTI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과학기술 지식정보인프라의 연구개발 및 서비스체계 확립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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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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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법과대학, 美 항소법원 순회판사 특별강연 개최 위치 확인

법과대학은 미국 항소법원 순회판사인 다이앤 우드(Diane Wood)씨를 초청해 ‘대학 내 언론의 자유(Free Speech in Schools and University)’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4일 성호관 소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은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우드 판사는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헌법재판소장 회의에 미국대표로 참석차 우리나라를 방문하였으며 우리학교를 비롯해 이화여대, 서강대에서 강연을 진행 중이다. 미국 헌법 수정 제 1조(Amendment Ⅰ)에 의거한 학교에서의 언론의 자유에 관해 몇 가지 판례를 들어 설명한 우드 판사는 특강 후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표현의 자유와 집회·시위에 의한 법률이 충돌하는 촛불시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에 우드 판사는 “시카고 시의 경우 시위의 장소, 시간, 방식에 대해서는 규제할 수 있지만 내용에 대해서는 규제할 권리가 없다. 하지만 시위자들이 폭력적으로 시위를 진행한다면 정부에게도 시위자를 체포할 권리가 있다. 한국도 정해진 규정을 양쪽 모두 지킨다면 시위의 내용과 상관없이 모두 정당한 시위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우드 판사는 미 국무부 법률고문, 시카고 로스쿨 부학장, 국무부 독점 금지국 법무차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연방항소법원 판사, 미국 차기 대법관으로도 거론되고 있는 유망한 여성 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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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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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683
하만서 등, 대학생주식모의투자대회 단체전 1위 위치 확인

하만서(인문학부 4), 김영문(사회과학부 4), 김성진(경영학부 4) 학생으로 이루어진 ‘아주대 훈남들’ 팀이 ‘제3회 키움증권 대학생주식모의투자대회’에서 102%의 수익률로 단체전 1위를 차지하였다. 전국 대학생 7천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23일부터 6주간 진행되었다. 김영문 학생은 “전체적으로 시장이 좋지 않아 처음에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내는 등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팀원들 모두 끝까지 뜻을 모아 열심히 참여했다. 지수에 크게 영향을 받는 대형주보다는 상대적으로 영향을 적게 받는 중소기업을 위주로 분석하여 투자했던 전략이 맞아들어 갔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단체전은 개인의 투자수익률을 합산하여 순위를 매기며 아주대 훈남들 팀은 세 명 모두 개인전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등 고른 수익률을 내어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주식투자에 대한 매력에 대해 물어보자 하만석 학생은 “묻지마 투자는 투자가 아닌 투기이다. 충분한 지식과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하면 시장은 내 능력에 대한 결과를 확실히 보여준다. 분석하고 예측한대로 시장이 돌아갈 때 느끼는 성취감은 실제 느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하 군은 지난 2002년에도 LG증권(현 우리투자증권) 모의투자대회에서 2위에 입상해 유럽금융시장탐방을 다녀온 바 있다. 김성진 학생은 “대학생 모의 투자대회로는 마지막 기회였는데 개인전에서 1위를 놓친 것이 안타깝다. 열심히 공부하여 금융자산을 운용하는 펀드 매니저가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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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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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Fly High팀’ 대한주택공사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 장려상 수상 위치 확인

양영일(건축학부 4), 이남균(건축학부 4), 김관석(건축학부 4)로 구성된 Fly High팀이 지난 하계방학동안 대한주택공사에서 주관하는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 ‘대학생 건설 실무교육’에 참여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Fly High팀은 ‘건설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의 시공계획서’를 주제로 다른 팀과는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심사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생 건설 실무교육’은 대한주택공사 주관으로 건설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은 우수한 건설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주간 2주씩 실무이론, 현장실습으로 진행한다. 현장실습 기간에는 시공계획서 작성, 수장 공사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학생들이 작성한 시공계획서를 바탕으로 시상을 하였다. 김관석 학생은 “기존의 형식적으로만 쓰이던 시공계획서를 벗어나 건설 트렌드를 반영한 5D-CAD, PMIS, DIM건설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함으로써 현장에서 시공자와 설계자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실용적인 시공계획서로 작성하였다. 이 부분에서 큰 점수를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양영일 학생은 “수상을 한 것도 기쁘지만, 이런 프로그램을 통하여 건축공학을 전공하는 다른 학교 학생들을 보며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 또,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어 프로그램 참가 자체에 큰 의미가 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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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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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679
김진호, NanoKorea 2008 나노혁신연구상 수상 위치 확인

김진호(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학생이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국제학회 ‘NanoKorea 2008(2008 International Nanotech Symposium and Exibition in Korea)’에서 ‘나노혁신연구상’을 수상하였다. 김 군은 ‘골드 나노 구조체를 통한 표면 플라즈몬 공명 감도 증가 및 알코올 농도 분석으로의 응용(Enhancement of SPR sensor sensitivity for ethanol concentration analysis using periodic Au nanostructured film)’을 제목으로 하는 포스터를 발표하여 수상을 하였다. 나노혁신연구상은 심포지엄 위원장이 수여하는 상으로 김 군을 포함해 5명의 포스터 발표자가 수상하였다. 이번 학회는 10개국 180개 기관이 300개의 부스에서 전시회를 진행하였으며 나노소자, 소재, 바이오, 분석측정장비, 환경에너지 분야에서 250개의 포스터가 발표되었다. 김 군은 우리학교 생명분자공학부(03학번)를 졸업하고 지난해 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에 입학했으며 현재 기능성 분자 박막 연구실(지도교수 김재호)에서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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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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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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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범 교수, GM사 연구과제 수주 위치 확인

신치범(화공·신소재공학부)교수가 미국 GM사로부터 연구과제를 수주하고 15만 불(한화 약 1억 6천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번 연구는 ‘리튬이온배터리의 열 발생 모델 개발(Development of heat source model for Li-ion battery)’에 대한 것으로 최근 저공해 자동차로 각광받고 있는 하이브리드자동차에 장착될 리튬이온배터리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한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학교 최초로 다국적 기업인 GM으로부터 지원을 받게 된 사례로 우리학교의 연구 성과가 국제무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사실을 방증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2010년 8월까지 2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신 교수는 이 외에도 2004년부터 현대자동차 연구소와 함께 납축전지 및 리튬이온배터리의 모델링과 관련된 다수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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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9-01
- 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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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675
오동석 교수, ‘헌법연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위치 확인

오동석(법과대학)교수가 국회의장자문기구인 헌법연구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위촉장 수여식은 오는 4일 진행되며 위원들은 내년 2월까지 개헌관련 자료의 수집과 연구, 쟁점사항 등을 총망라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위원장으로는 김종인 전 서강대 교수(전 국회의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 부위원장으로는 성낙인 서울대 교수를 위촉하였으며, 위원으로 장훈 중앙대 교수, 함성득 고려대 교수, 정종섭 서울대 교수, 정만희 동아대 교수, 박인수 영남대 교수, 장영수 고려대 교수, 이재호 동아일보 논설실장, 이창기 대전대 교수, 유평준 연세대 교수 등을 위촉하였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 7월 18대 국회 개원사를 통해 헌법연구 자문위원회와 국회운영제도개선 자문위원회의 구성 방침을 밝혔고 각 정당과의 협의를 통해 인선 작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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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9-01
- 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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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유레카 소속 학생들, 제 7회 전국대학발명경진대회 수상 위치 확인

강병수(산업정보시스템공학 4), 조예원(건설시스템 2), 최승현(전자공학부 3) 등 발명동아리 ‘유레카’ 소속 학생이 특허청에서 주최하는 제 7회 전국 대학 발명경진대회에서 금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과 동상(특허청장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강병수 학생은 지난해 개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팀 부문에 출전한 강병수, 조예원 학생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형체 구현 장치’를 출품하여 금상을 수상하였다. 기존의 마우스로는 입체 모형을 그리기가 쉽지 않음에 착안하여 작업자가 3차원 공간의 가상의 선을 이용하여 보다 쉽게 입체를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든 장치이다. 강 군은 “아이디어의 참신성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앞으로 국가의 산업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개인 부문에 참가한 최승현 학생은 ‘자동 리셋장치가 구비된 다이얼식 잠금장치’를 출품하여 동상을 받았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전국대학발명경진대회는 전국 71개 대학의 학생들이 개인 부문 373개, 팀 부문 260개 등 총 633개의 발명품을 출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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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9-01
- 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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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김광윤 교수, 상법시행령제정위원회 위원 위촉 위치 확인

김광윤(경영대학)교수는 법무부장관 직속의 상법시행령제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8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였다. 상법시행령제정위원회는 상법에 대한 대통령령(시행령)을 제정하는 위원회로 정찬형(고려대 법대)교수를 위원장으로 법학교수 6명과 변호사 2명, 검사 1명, 회계학교수 1명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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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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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입학사정관 지원 사업’ 선정 위치 확인

우리학교가 ‘2008년도 입학사정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올해만 총 158억 원의 지원금이 평가결과에 따라 대학별로 차등 지원된다. 정상적인 사업추진을 전제로 3년간 지원을 받게 되며 성과가 좋을 경우 오는 2012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학들은 정부 지원금을 전임 입학사정관 채용, 시스템 구축, 입학사정관제 관리 및 운영 경비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우리학교는 입학처 내 입학사정관실을 신설해 입학사정관실장과 입학사정관, 입학면접관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임석철 입학처장은 “입학사정관실을 입학처장 직속의 편제로 편성할 예정이지만 입학사정관들의 독립성은 보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입학사정관실에서는 오는 10월까지 입학사정관 활용 전형안을 마련하고 2010학년도 전형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입학사정관제는 성적과 개인 환경, 잠재력 및 소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창의적이고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선발함으로써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고 공교육을 정상화 시키자는 의미에서 도입된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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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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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우수인력양성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 위치 확인

우리학교가 ‘우수인력양성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어 8억4천2백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는 수도권 4년제 대학 가운데 정원이 5천 명~1만 명의 대학 중에서는 가장 많은 금액이다. ‘우수인력양성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대학의 교육여건과 성과를 객관적·정량적 지표로 평가한 ‘포뮬러 펀딩’ 방식으로 지원 규모를 결정하는 사업으로 136개 대학을 선정해 모두 1천억 원을 지원한다. 졸업생 취업률(비중 25%) 재학생 충원율(50%) 등 ‘성과지표’와 전임교원 확보율(10%), 학생 1인당 교육비(20%), 장학금 지급률(20%) 등 ‘여건지표’로 구성된 ‘교육지표(포뮬러)’ 지수를 산출한 뒤 여기에 재학생 수를 가산해 지원대학과 규모를 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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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8-25
- 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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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 학장, 행정협의조정위원 위촉 위치 확인

백윤기 법과대학 학장이 신임 행정협의조정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백윤기 학장 외에도 손지열 변호사(김&장 법률사무소), 김주현 독립기념관장과 김헌민 교수(이화여대) 등이 한승수 국무총리로부터 지난 20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위촉장을 받았다. 행정협의조정위원회는 국무총리 산하의 조직으로 지자체와 정부가 현안을 놓고 갈등을 빚을 경우 직권으로 조정할 수 있는 위원회이다. 지난해 잠실롯데월드 112층 건축허가 요청과 관련해 국방부 의견을 받아들여 불허하도록 결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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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8-21
- 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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