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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우리 학교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약학대학 발전기금 약정식이 열렸다. 이범진 학장과 정이숙 학과장을 비롯한 약학대학 교수진은 총 4100만원의 약학대학 발전기금 기부를 약정했다. 서원희 연구소장, 이숙향 교수, 김소희 교수, 김홍표 교수, 김현아 교수, 김형수 교수, 장선영 교수, 백승훈 교수, 서민덕 교수, 이동주 교수, 노민수 교수가 발전기금 기부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안재환 총장과 김민구 기획처장, 이준섭 총무처장, 김윤기 대학발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약학대학 발전기금 약정식에 이어 소비조합 장학금 기탁식도 같은 날 오후 진행됐다. 이준섭 소비조합이사장(총무처장)은 총 71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학교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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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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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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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국제대학원(원장 임재익)이 8월 2일 11시 국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 정부가 지원하는 베카르(BEC.AR) 프로그램 입학식을 개최했다. 베카르는 아르헨티나 장학 프로그램의 약자이지만 스페인어로 ‘장학금’이란 뜻이다. 아르헨티나 정부가 국내 대학의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해 자국 연수생들을 위탁 교육하는 것은 우리학교가 처음이다. 우리학교는 교육비용 전액을 아르헨티나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향후 3년간 매년 30여명을 교육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아르헨티나 총리실 주도로 시행하는 사업에 국제대학원이 우리학교 강점 분야의 교육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선정된 경우이다. 이후 사업의 실현을 위해 올해 4월 아르헨티나 정부는 우리 정부와 1차, 우리학교, 한국사학진흥재단과 2차로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교육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베카르는 아르헨티나 정부가 자국민 중 공공기관과 기업의 과학기술분야 전문가 268명을 선발해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그리고 한국으로 교육연수를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국가 중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는 석사학위과정으로 나머지 국가는 비학위 과정으로 운영되며 한국에 오는 29명은 모두 우리학교에서만 교육을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원 연구과정으로 설계된 1년의 교육과정이 3개월 만에 진행된다. 총 9개과목 27학점이며 432시간의 교육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생들은 공통적으로 혁신적 경영과 경제관리, 산업시찰, 한국어, 그리고 각자의 전공에 따라 IT(Information Techonology), BT(Bio Technology), NT(Nano Technology) 분야 교육이 개별적으로 이루어진다. 아르헨티나 산업발전을 주도할 관리자, 지도자 양성에 교육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안재환 총장은 “어려운 과정이지만 정부가 선발한 우수 인재들이니만큼 무리 없이 소화해낼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아르헨티나 정부와 더욱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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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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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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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013년도 권역 외상센터 설치 지원기관에 선정됐다. 이로써 우리학교 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외상센터의 시설·장비 확보를 위한 80억원, 인력 확보, 이송체계구축 등 운영비 7억2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경기도도 이번 선정에 앞서 200억원의 예산 지원을 약속했고 우리학교 병원도 144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우리학교 병원은 2015년 하반기까지 지금의 장례식장 부지에 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외상센터 건물을 신축한다는 계획이다. 2015년 완공될 외상센터에는 중환자 전용 50병상, 일반병실 70병상 등 총 120병상이 들어서며 34개의 수술실, 영상장비실, 진료실, 외상소생실, 외상환자 진료구역 등이 마련된다. 또한 당장 올해 11월부터 20병상의 중증외상전용 중환자실을 갖춘 외상센터를 오픈, 운영할 계획이다. 권역 외상센터는 중증 외상환자를 외상센터로 바로 이송하는 환자 이송 체계와 외상 전담 전문의로 구성된 외상팀을 갖춘 전문치료시설이다.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사업은 중증외상환자에게 사고 발생 1시간 안에 전문팀의 서비스를 제공해 35% 수준이던 예방 가능 사망률을 선진국 수준인 20% 미만으로 낮추기 위한 목표로 지난해 시작됐다. 지난해 1차로 가천대길병원,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단국대병원, 목포한국병원, 경북대병원 5곳이 선정됐고, 올해는 우리학교 병원과 함께 울산대병원, 을지대병원, 전남대병원이 함께 선정됐다. 한편, 이국종 교수는 이번 선정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의 성공적인 수술로 중증외상환자 수술의 권위자로 꼽히고, 중증외상 환자 치료의 중요성을 일깨운 이국종 교수는 이번 선정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경인일보와의 통화에서 "정말 사실이냐, (보건복지부에)확인해 보고 통화하자"고 할 정도로 반겼다. 이 교수는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줘 이번에 선정된 것 같다"며 "그동안 아주대병원이 중증외상 특성화센터를 운영하며 전담 의료진을 양성하는 한편 외상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또 "이번 권역외상센터 지정을 계기로 남부지역의 중증외상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10%로 낮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중증외상센터는 외래환자가 찾아오는 수동적 개념이 아닌 의료진이 사고현장에서부터 참여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띠는 곳"이라며 "따라서 중증외상환자 치료는 정말 열정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그래서 열정을 갖춘 분들을 섭외하는 등 최고의 의료진을 구성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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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3-07-24
- 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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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7-23
- 1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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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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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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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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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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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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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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