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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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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우리 학교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아경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아경장학재단은 경영대학원 총동문회가 2007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은 환경공학과 최정은 학생을 비롯해 총 14명이다. 최정은 학생과 김정욱(전자공학과), 김영건(생명과학과), 유영아(경영학과), 김유진(행정학과), 정윤지(영어영문학과), 허율강(의학과), 신명진(간호학과), 금동윤(약학과), 김종욱(법학전문학원) 총 10명이 아경최고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아경최고장학생 10명은 등록금 전액을 지원(법학전문대학원의 경우 등록금의 절반)받는다. 이외에도 서은선(문화콘텐츠학과) 학생이 아경일반장학생으로, 이신아(경영학과) 학생이 아경포럼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일반장학과 포럼장학은 각 300만원의 장학금을 수령한다. 아경비전장학생으로는 경영대학원 경영학과의 이정호, 김주현 학생이 뽑혔고 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형균 아경장학재단 이사장이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안재환 총장은 축사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각 대학 학장과 처장단도 함께 자리했다. 안재환 총장은 “장학생 여러분은 앞으로 아경장학생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여러분이 받은 사랑을 후배들에게 베풂으로 실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아경장학재단 관계자분들의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경장학재단은 대학원과 학부 장학금 지원 뿐 아니라 인문대학 학술세미나 지원, 아주대병원 연구지원, 교육 여건 개선 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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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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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2014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16위에 올랐다. 중앙일보는 국제화, 교수연구, 교육여건 및 재정, 평판 및 사회진출도와 관련한 총 32개 평가지표를 종합해 대학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4년제 대학 총 95곳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팀에 따르면 우리 학교는 올해 총점 175.45점을 기록해 16위에 올랐다. 공동 14위에 오른 서울시립대와 인하대의 총점은 각각 175.52, 175.86점으로 14-16위권 대학 간의 경쟁이 치열했다. 우리 학교의 경우 설립 50년 이하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대(ERICA), 한국기술교육대, 울산대 등이 뒤를 이었다. 중앙일보는 소재지와 역사·규모 등을 잣대로 평가 결과를 재분석, 6일자 지면에 이를 소개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팀은 관련 기사에서 “아주대는 90년대 중반 국내 대학 최초로 학부제, 교수 업적평가 등을 시작했다”며 “안재환 총장은 지난해부터 모든 학과를 자체 평가해 A-C 등급으로 나누는 학과평가제를 시행, 학과별로 지원금을 차등지급한다”고 전했다. 이어 “학생이 스스로 주제를 정해 논문을 쓰는 ‘학부생 연구(UR)’, 동아리, 인턴십, 봉사를 학교가 증명하는 ‘비교과활동 증명서’도 최초로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부문별로는 ▲국제화 19위 ▲평판 및 사회진출도 17위 ▲교육여건 및 재정 24위 ▲교수연구 22위를 기록했다. 평판 및 사회진출도 부문의 평가 항목 가운데 하나인 발전가능성에서는 지난해 19위에서 올해 15위로 큰 폭 뛰어 올랐다. 졸업생 취업의 질을 나타내는 지표인 유지취업률은 93%를 기록, 6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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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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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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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4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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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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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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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중국정책연구소(소장 김흥규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개소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연구소는 중국의 외교·안보 분야에 대한 체계적 연구를 진행하고 중국 정책 연구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자 등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연구소 개소식은 26일 오전 다산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안재환 총장의 인사말, 김영진 사회과학대학 학장의 환영사에 이어 윤덕민 국립외교원장과 진찬롱 중국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은 ‘동아시아 정세변화와 한국의 전략적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개소식 이후 열린 국제학술대회는 1. 새로운 형세 하 동아시아 국제 관계와 중국의 아시아 신안보 구상 2. 시진핑 시기 한반도 정세와 한중 동맹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신각수 국립외교원 국제법센터 소장이 사회를 맡고 왕쥔셩 중국 사회과학원교수, 진찬롱 중국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 진창이 중국 연변대 한국(조선)센터 소장, 이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부원장, 신범철 외교부 정책실장, 유상철 전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소장이 발제했다. 2부에서는 진창이 중국 연변대 한국(조선)센터 소장이 사회를 맡았고 왕이웨이 중국 인민대 국제사무연구소 소장, 왕이셩 중국 군사과학원 아태부 주임, 청샤오허 중국 인민대 전략연구센터 부소장, 김한권 아산정책연구원 중국연구센터 소장, 이창형 국방연구원 중국담당 선임위원, 하종대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이 발제에 나섰다. 지해범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소장과 김흥규 아주대 중국정책연구소 소장은 총결 세션에서 총정리와 정책제언을 맡았다. 안재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주대는 중국 관련 프로그램을 더욱 정비하고 확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아주대 학생들이 중국에서 학업과 연구를 수행하고 중국 관련 전문분야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도 다양한 지원 방안들을 모색코자 한다”고 말했다. 안 총장은 이어 “아주대 중국정책연구소가 중국 외교·안보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연구를 바탕으로 이 분야 연구를 선도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점차 연구대상도 중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분야로 확대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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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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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를 비롯한 경기도내 11개 대학이 경기도청과 ‘청년층 온라인 취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취업 대졸 여성 청년층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25일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온라인 취업지원 업무협약식’에는 안재환 아주대 총장을 비롯한 도내 9개 대학의 총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대학은 우리 학교와 강남대, 경복대, 계원예술대, 수원대, 여주대, 연성대, 오산대, 용인대, 용인송담대, 한세대 11개 대학이다. 도에서는 남경필 경기지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도내 대학생들에게 유망직업 173종에 대한 고용가능성 진단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대학의 취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리더십, 사무능력, 취업 및 창업과 관련된 300여종의 온라인교육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졸업생과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을 대비한 ,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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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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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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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우리 학교 수시모집 최종경쟁률이 24.24대1을 기록했다. 입학처는 지난 18일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014명 모집에 2만4579명의 지원자가 몰려 24.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은 16.5대1로, 전년 대비 46% 상승한 결과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1(논술)의 경쟁률이 40.90대1로 가장 높았다. 올해 일반전형1(논술)의 선발인원은 지난해보다 105명 축소된 454명으로 학생부(교과) 60%와 논술고사 40%로 일괄합산하여 학생을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학과별로는 문화콘텐츠학과가 총 5명 모집에 359명이 지원하여 71.80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의학과는 총 8명 모집에 528명이 지원해 6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전형1(논술)의 자연계열은 평균 38.33대1, 인문계열은 평균 47.89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체 일반전형1(논술)의 경쟁률은 전년도에 비해 62% 상승했다. 올 해 신설된 국방IT우수인재전형(국방디지털융합학과)의 경우 10명 모집에 134명이 지원하여 1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서류평가(50%)와 면접(50%), 적격성 여부를 판별하는 공군본부주관항목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또한 과학우수인재전형의 경우 48명 모집에 316명이 지원하여 6.58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아주ACE전형(고른기회)의 경우 59명 모집에 768명이 지원하여 13.0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그밖에도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7.56대1, 학생부 종합전형인 아주ACE전형은 13.44대1, 실기전형인 외국어특기자전형은 26.5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호 입학처장은 “올해 수시 선발인원이 축소되었으나 지원자는 전년도보다 크게 증가하여 전반적인 경쟁률이 많이 상승했다”며 특히 “인문계열의 문화콘텐츠학과와 심리학과, 자연계열의 화학공학과와 기계공학과, 그리고 의학과의 경쟁률이 높았다”고 말했다. 2015학년도 논술고사는 11월22일(자연계열/금융공학과)과 11월23일(인문계열) 이틀에 걸쳐 실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전형(아주ACE전형, 과학우수인재전형, 외국어특기자전형, 체육우수인재전형, 특수교육대상자특별전형)의 경우 11월7일에 최초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전형(학교생활우수자전형, 일반전형1(논술))과 국방IT우수인재전형은 12월6일에 최초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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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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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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