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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순 교수 연구팀, 국방 RAM 특화연구실 선정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장중순 교수 (산업공학과, 사진) 연구팀이 국방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한 에서 ‘국방RAM 특화 연구실’로 선정됐다. 2015년 9월부터 6년간 50억원을 지원받는 이번 ‘국방RAM 특화 연구실’ 사업에는 장중순 교수 외에 최경희(정보컴퓨터공학과), 정기현(전자공학과), 김의환(시스템공학과), 박상철(산업공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금오공대 자동차부품연구원도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RAM은 신뢰도(Reliability), 가용도(Availability) 및 정비도(Maintainability)의 약어로 고장을 예방할 수 있는 무기체계 설계와 예방 정비를 실시함으로써 전투 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분야이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무기체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RAM 분석 기술지원, 부품 호환성 및 재제조 기술을 고려한 설계기법 등을 개발하여 국방 획득사업 및 방위사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장중순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리 학교 장위국방연구소와 함께 아주대가 국방 분야 연구에 특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 127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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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융합학과, (주)경신과 업무협약 체결 위치 확인

우리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와 (주)경신이 소프트웨어융합 교육과 연구협력을 위한 협약을 18일 오후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가졌다. 양 기관은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과과정, 교수방법 개발은 물론 학과 프로젝트와 인턴십 기회 제공 등의 산업현장과 밀착한 내용들을 진행하기로 했다. 최경희 산학부총장은 “경신이 산업계를 대표해 학과에 의견을 제공해줌으로써 학과는 현장맞춤형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양 기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우리학교에서는 최경희 산학부총장, 강경란 소프트웨어융합학과장, 이정태 교수가 그리고 경신에서는 김의봉 부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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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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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한세대 창업지원단과 업무협약 체결 위치 확인

우리학교 산학협력단은 한세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변학환)과 18일 오전 11:30분 종합관에서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양 교는 ▲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기술과 예술 융합교육 협력 ▲ 교육 정보 및 시설 등 교육인프라의 공동 활용 ▲ 협의체 등의 구성을 통한 양 대학 구성원들의 교류 ▲ 창업 네트워크 강화 및 협력 ▲ 학생 창업도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타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경희 산학 부총장은 “지역산업 및 사회공헌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교육체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혁신기술과 예술 분야의 융합기술개발 및 창업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최경희 산학 부총장, 이재진 링크(LINC)육성사업부단장, 김경호 창업교육센터장, 강경란 현장실습센터장, 임군진 산학기획팀 과장이 그리고 한세대학교에서는 변학환 창업지원단장과 김영 창업교육센터장 김석우 창업보육센터장, 김영백 창업지원단 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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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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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총장·‘AFTER YOU’ 참가학생, YTN 생방송 출연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과 ‘AFTER YOU 프로그램’ 참가 학생 2명이 17일 YTN 생방송 뉴스N이슈에 출연했다. YTN 생방송 뉴스N이슈는 오후 1시부터 진행됐으며 김 총장과 ‘AFTER YOU 프로그램’ 참가자 이수진(항공대 기계공학과 4학년)·문수진(아주대 정치외교학과 2학년)학생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김동연 총장은 ‘AFTER YOU 프로그램’ 의 의의와 100만원의 기적 모금 캠페인,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언급했다. 김 총장은 “어려운 학생에게 기회를 주자는 뜻에서 ‘AFTER YOU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며 “궁극적으로는 우리 사회에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만들자는 게 이 프로그램의 취지”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어 “아주대 울타리를 넘어 타교 학생들을 선발한 것도 그러한 의도”라며 “이러한 운동들이 우리 사회에 많이 확산되어 배려문화와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여러 군데에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수진·문수진 학생은 4주 동안 미시간대학에서 생활한 소감과 프로그램 내용, 선발 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수진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느꼈다”며 “후배들이 조금 덜 두려워하고 또 좀더 많은 것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수진 학생은 “이번에 미시간대학에 다녀오면서 영어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며 “기존에는 점수를 따기 위해 영어공부를 했다면 이제는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YTN 뉴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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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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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컴 조승우 학생, 컴퓨터 공학 분야 유명 저널에 논문 게재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정보컴퓨터공학과 조승우 학생(4학년, 사진)이 SNS 데이터 처리 방법에 대한 논문을 8월13일자 에 게재했다. 이 저널은 컴퓨터공학 분야 저명 학술지 가운데 하나다. 조승우 학생은 학부생 연구 프로그램(URP)을 통해 진행하던 연구를 확장해 올 3월 해당 저널에 논문을 투고했다. 논문 제목은 이다. 소프트웨어특성화대학원에 재학 중인 차문수 학생과 정보컴퓨터공학과 손경아 교수가 함께 참여했다. 논문은 최신 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이용한 효과적인 SNS 데이터 처리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연구팀은 2013년 3월에 발생한 1억4천만개의 트윗(Tweet)들을 7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트위터 유저의 시간별, 요일별, 월별 사용 패턴을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중요 단어를 추려내기 위해 EM 클러스터링 기법을 사용, 키워드를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 조승우 학생은 “효과적인 분류 기법을 구축해 트위터 데이터에 대한 다양한 카테고리 분석이 가능해졌다”며 “짧은 문장을 용이하게 처리할 수 있기에 여러 다른 SNS 매체에서도 동일한 전략 기법을 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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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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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5
서형탁 교수팀, 육안으로 수소 판별 가능한 센서 개발 위치 확인

서형탁(에너지시스템학과·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수소착색센서’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수소는 에너지 연료원으로 자동차, 전기생산 분야 등 산업전반에 활용 영역을 확장하고 있지만 안정성 문제가 항상 제기되어 왔다. 수소는 무색, 무취에다 가벼워 누설의 위험성이 높고 공기 중 농도가 4%만 되어도 점화원만 있으면 폭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소 누출 시 효과적으로 검지할 수 있는 센서 기술이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연구되어 왔다. 서 교수팀의 수소착색센서는 미 항공우주국(NASA) 등의 해외연구기관이 개발한 수소 검지 센서에 비해 검출 반응과 속도에 있어 월등하고, 제조단가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수소착색센서는 촉매물질을 이용해 수소분자를 수소원자로 분리하고 이를 나노 크기의 구멍들이 있는 산화물 박막에 확산시킨다. 이 과정에서 수소와 산화물 원자간 결합에 의해 부분적인 플라즈모닉스 현상이 일어나 색상이 변하게 되는 것이다. 플라즈모닉스는 빛이 금속 및 반도체 표면의 자유전자와 상호작용해 빛 에너지가 표면파 에너지로 바뀌는 현상을 이용한 새로운 나노광학 기술이다. 수소착색센서는 모든 농도에서 수소 검지가 가능하고 3초 이내에 색상이 변하면서 수소의 유무를 육안으로 판별할 수 있다. 상온에서 제작이 가능하고, 플라스틱, 종이 등 다양한 모양과 재질에도 부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센서가 수소에 노출될 경우 전류가 급격히 증가하도록 유도할 수 있어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를 비롯한 수소 산업 전반의 안전 및 제어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서 교수팀의 수소착색센서는 다양한 용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재, 공정, 신뢰성과 관련된 원천기술도 이미 특허를 확보해 놓은 상태여서 상용화에 매우 근접해 있다. 서형탁 교수는 “세계 최고의 수소검지 센서를 국내 원천기술로 확보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2020년경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시장의 국제 안전 기술 표준화에도 도전하고자 상용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현대자동차 산학협동과제와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과제 및 BK플러스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 졌다. 박사과정의 이영안 학생과 Dr. Shankara S. Kalanura 연구원이 연구에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Green deposition of Pd nanoparticles on WO3 for optical, electronic and gasochromic hydrogen sensing applications”의 제목으로 "Sensors and Actuators B"지의 온라인 최신판에 게재됐다. [착색의 원리를 나타낸 모식도] -수소 분자가 상온에서 촉매에 의해 수소 원자로 분리되어 착색 층과 반응하여 변색됨-
- 1264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08-17
- 1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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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3
의료인문융합콘텐츠사업단,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융합분야(CRC)' 선정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의료인문융합콘텐츠사업단(단장 박정식)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5년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융합분야(CRC)'에 선정됐다. 의료인문융합콘텐츠사업단은 우리 학교 인문대학, 의과대학, 공과대학, 정보통신대학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최장 7년 동안 총 14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사업단의 연구주제는 ‘고령화사회의 정신건강을 위한 디지털 품앗이’이다. 치매 등 고령화사회가 당면한 사회적 문제를 인문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의학, 공학 기술을 융합해 해결책을 찾으려 한다. 사업단은 실천가능한 감성적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미래의 새로운 의료인문 패러다임을 만들수 있도록 치매예방연구, 융합콘텐츠를 개발, 인프라 구축 그리고 인력양성 등을 실행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인문 융합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디지털휴머니티 융합학과를 신설하고, 인문대학, 의과대학, 공과대학, 정보통신대학 등이 협동교육과정을 개설하여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협동교육과정은 스토리텔링, 콘텐츠, 정신건강,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콘텐츠, 의료, 데이터마이닝 분야에 특화된 융합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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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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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 미라클인과 예방의약품 개발 위한 협약 체결 위치 확인

약학대학과 (주)미라클인(대표 박시춘)이 의약품 개발을 위한 협약을 7월 31일 맺었다. 협약은 (주)미라클인과 이범진, 김수동 약학대학 교수가 공동 연구한 조성물질을 바탕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병 예방 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 약학대학은 “두 기관이 연구중인 조성물질은 공간살균이 가능하고, 각종 의료시설의 살균에도 효과 있어, 감염병 발생 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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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08-12
- 14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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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1259
YTN, 뉴스·미니다큐 통해 ‘AFTER YOU’ 소개 위치 확인

YTN이 뉴스와 미니 다큐를 통해 우리 학교 ‘AFTER YOU 프로그램- 2015 여름 아주 글로벌 캠퍼스’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7일 보도된 YTN 뉴스에는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연수중인 ‘AFTER YOU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YTN 해외 통신원이 현지 취재를 통해 이를 보도했다. 참여 학생 및 직원의 인터뷰와 ‘AFTER YOU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 취지 등도 언급됐다. YTN은 “요즘 우리 젊은이들에게 해외 체험은 거의 필수 과정이 되어가고 있지만 문제는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이라며 “가정 형편이 넉넉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전액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해외 프로그램이 만들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YTN은 뉴스 이외에도 이라는 제목의 미니다큐를 통해 미시간대학에 파견된 ‘AFTER YOU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수업 및 활동 모습을 소개했다. 은 지난 8일 오전 4시와 오후 8시, 9일 오전 2시 3차례에 걸쳐 방영됐다. 미시간대학 한국학센터의 정도희 실장은 인터뷰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신체적·지적·문화적 활동을 통해 다양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기회를 얻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YTN 뉴스 바로 가기 YTN 바로 가기
- 125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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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이길영, UNAI 주최 입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이길영 학생(경영학과 4학년, 사진)이 ELS와 UNAI가 주최하는 외국어 에세이 부문에서 입상했다. ELS(ELS Educational Services, Inc)와 UN 아카데믹 임팩트(United Nations Academic Impact, UNAI)는 전세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중 언어의 사용과 UN 공용어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가 2회 행사다. 이길영 학생은 중국어 에세이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는 UN 공용어인 아랍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130개국 3500여명의 참가자 가운데 70명만이 수상했다. 에세이는 ‘2015년 이후 글로벌 개발 의제’를 주제로 작성하도록 되어 있었고 이길영 학생은 ‘Ensure healthy lives and promote well-being for all at all ages’라는 주제의 에세이로 중국어 부문 9명의 수상자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지난 7월20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 아델피 대학에서 열리는 세계 청년 포럼에 초청됐다. 전세계 42개국에서 온 수상자들은 국제적 이슈와 UN이 추진하는 계획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수상한 에세이를 UN 본부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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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8-06
- 15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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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5
SBS 뉴스, ‘AFTER YOU 프로그램’ 소개 위치 확인

SBS가 4일 우리 학교 ‘AFTER YOU – 2015 여름 아주 글로벌 캠퍼스’에 대해 보도했다. 이 내용은 SBS 아침 뉴스 를 통해 방송됐다. 방송에는 AFTER YOU 프로그램의 의미와 취지, 내용과 함께 김동연 총장의 인터뷰와 파견 전 사전 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100만원의 기적’ 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외부 기금 모금에 대한 내용도 언급됐다. 김동연 총장은 인터뷰를 통해 “학교 성적이나 영어 성적을 보지 않고 학생들 가정의 사정과 열정을 보고 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아주대의 울타리를 넘어서 다른 학교와, 우리 사회까지 ‘나보다 너 먼저’의 가치가 확산됐으면 하는 취지”라고 말했다. *[취재파일] ‘AFTER YOU’와 ‘십시일밥’, 우리에게 기회를 부탁해 바로가기 *SBS 뉴스- [취재파일플러스] 바로가기
- 125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8-04
- 1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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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베카르프로그램 입학식 열려 위치 확인

아르헨티나 정부장학 프로그램인 베카르(BEC.AR Program) 입학식이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7월 31일 11시에 열렸다. 28명의 교육생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30일까지 3개월에 걸쳐 실시된다. 베카르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한국 정부와 아르헨티나 정부간 교육교류협정으로 만들어졌으며 과학기술분야 인재들을 아주대학교가 위탁교육 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르헨티나 총리실에서 직접 주도하는만큼 국가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교육생들 모두 아르헨티나 정부가 엄격하게 선발됐으며 모든 비용을 정부가 부담한다. 올해는 IT(정보통신기술), BT(생명과학), NT(나노기술) 분야와 ET(에너지기술) 과목을 교육한다. 베카르 프로그램 진행을 총괄하는 임재익 국제대학원장은 연수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준비를 많이 했다. 프로그램을 충실히 수행해주길 바라며 한국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돌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는 호르헤 로바요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 이원희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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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07-31
- 1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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