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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8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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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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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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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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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국제대학원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BEC.AR 프로그램’ 수료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회를 개최했다. ‘BEC.AR 프로그램’은 아르헨티나 정부가 주관하는 특별 장학 프로그램으로 우리 학교는 지난 2013년부터 3년간 한국 대학 최초로 참가, 총 9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달 31일 열린 동문회에는 ‘BEC.AR 프로그램’ 수료생 40여명과 임재익 국제대학원장, 추종연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 한상목 주아르헨티나 한국교육원장과 아르헨티나 ‘BEC.AR 프로그램’ 운영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수료생들은 한국에서의 경험과 수학 내용을 공유하고 친목을 다졌다.‘BEC.AR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Alit Fiorella Fasce(아르헨티나 과학기술부 프로그램 매니저)는 “지구 반대편 한국에서의 3개월이 우리의 인생 터닝포인트가 되었다”며 “한국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모국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BEC.AR 프로그램’은 아르헨티나 총리실 주도로 과학기술 전문인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공공기관과 기업, 학계에 몸담고 있는 전문가를 선발해 한국과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등으로 파견해왔다. 한국에서는 아주대가 유일하게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정보기술, 생명공학, 나노기술 분야에서 학생들을 교육해왔다. 학비 전액은 아르헨티나 정부가 지원했다. BEC.AR는 스페인어로 ‘장학금’을 의미한다. 임재익 국제대학원장은 “아주대가 한국 최초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9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며 “아르헨티나와 아주대학교가 맺은 특별한 인연을 인턴십 초청, 박사과정 진학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1 - 지난해 열린 'BEC.AR 프로그램' 입학식 *사진2/3 - 아르헨티나에서 진행된 동문회에 함께 한 수료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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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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