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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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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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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가 최근 발표된 대학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중앙일보가 17일 발표한 2016년 대학평가에서 우리학교는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해 서울시립대와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우리학교는 총점이 172점으로 바로 아래 순위인 15위 대학보다는 9점 차이로 앞서 안정된 순위권을 형성했다. 반면 10위 대학과는 5점, 7위 대학과는 9점의 차이를 보여 향후 평가에서 10위권 재진입이나 그 이상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전국 4년제 대학 69곳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항목은 교육여건 100점, 교수연구 100점, 학생교육 및 성과 70점 그리고 평판도 30점 등 총 4개 부문 33개 지표로 나눠 300점 만점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우리학교는 가장 배점이 높은 교육여건이 21위로 지난해에 비해 6계단 순위가 상승했고, 학생교육 및 성과부분에서는 11계단 상승한 7위, 평판도 부분에서는 5계단 오른 11위를 기록했다. 교수연구 부분만 4계단 소폭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지표 중에서는 외국인 학생의 다양성에서 6위, 학생당 도서자료 구입비 9위, 입학추천하고 싶은 대학 9위 등이 상위 10위안에 들었고,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과 창업교육 참여학생 비율은 지난해 59위, 52위에서 올해 11위, 9위로 급격한 순위상승을 기록했다. 이번 순위 상승은 평판도의 개선이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평판도는 전통적으로 우리학교가 약세를 보인 항목으로 짧은 역사와 서울이 아닌 지리적 요인 때문에 개선이 쉽지 않던 부분이다. 하지만 최근 파란학기, 애프터유 프로그램들이 그동안 언론에서 꾸준히 다뤄졌고, 특히 지난 5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 시 우리학교에서 가진 ‘유쾌한 반란’ 토크콘서트가 KBS뉴스 등 주요 방송과 신문 등에서 집중 보도되면서 평판도 상승에 크게 주효했다. 그 외에도 지난해부터 시작한 월드옥타(World-OKTA)와 코트라(KOTRA), BMW, 미국 CKP 등 글로벌 기업들과 진행한 인턴십, 가족기업 등과 연계한 창업교육들이 활성화된 것도 개별 지표에서 40계단 이상 상승하는데 영향을 끼쳤다. 이 외에도 지난 9월 로이터통신이 발표한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순위에서 우리학교는 2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국내대학 중에서는 9위이다. 로이터는 학술 논문의 수, 특허 출원 건수 등을 기준으로 아시아 대학 75개의 순위를 매긴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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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6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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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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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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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공과대학과 정보통신대학의 프로그램 9개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으로부터 2020년 2월까지 유효한 공학교육인증(ABEEK)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지난 2013년 정규인증을 획득한 이후 3년 안에 받도록 되어 있는 중간방문평가 결과로서 2020년까지 인증기간이 연장된 것이다.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은 공과대학의 기계공학, 산업공학, 화학공학, 환경공학, 건설시스템공학, 건축공학 이상 6개이며 정보통신대학은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융합공학 이상 3개다. 공학교육인증은 교육목표, 학습성과 및 평가, 교과영역, 학생, 교수진, 교육환경, 교육개선 등 8개 항목을 평가대상으로 공학교육에 대한 품질보증 역할을 하고 있다. 인증된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국제적인 공학 분야 전문가로서 인정받을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해외에서 현지대학 졸업생들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기술사 응시자격도 주어지게 된다. 이상덕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공학교육인증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어 이제는 공학교육인증 시스템을 어느 정도 갖춘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우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는 공학교육 외에 설계교육을 좀 더 향상시켜 아주대만을 위한 글로벌스탠다드형 공학인증을 진행하고자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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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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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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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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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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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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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World-OKTA(월드옥타) 제21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글로벌 교류 기회의 확대를 위한 활동들을 펼쳐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4일 오후 링크(LINC)사업팀은 월드옥타의 회원들 대상으로 하는 기업지원 사업 설명회를 월드옥타 회장단 및 세계 곳곳의 지회장들이 모인 ‘월드옥타 확대 회장단 회의’에서 가졌다. 발표를 진행한 임군진 링크사업팀장은 학교소개, 산학협력 가족회사, 현장실습 연계형 기업지원 사업, 글로벌 현장실습 프로그램 진행절차, 캠퍼스 자산실용화 협력사항 등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설명했다. 임 팀장은 “이번 설명회가 우리학교의 우수 가족회사 해외 확장과 글로벌 기업지원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4일부터 3일간 열린 수출상품 전시회에서는 우리학교 우수 가족회사 8곳이 참여했다. 참여기업은 우리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거나 학생창업 기업들도 포함되어 있다. 참여기업들은 전시회 기간 총 260여건의 상담을 가졌으며 수출계약을 성사하거나 협의가 진행되는 성과를 거둬 이번 전시회가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됐다. 5일에는 우리학교에 재학중인 조정훈(화학공학과, 4학년) 학생은 ‘2016 라이징스타 투자유치 설명회’에 사운드스피커를 아이템으로 한 HappyNewEar팀으로 참가해 4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성과도 거뒀다. 조정훈 학생은 교내 창업동아리 활동과 KOTRA 글로벌 인턴십을 거쳐 지난 8월에 열린 차세대 글로벌창업 무역스쿨에 참가하는 등 우리학교의 창업교육과 보육 그리고 글로벌 현장실습 등의 프로그램을 거친 성공사례로 꼽히게 됐다. 월드옥타 글로벌인턴십과 산학협력 교류를 위한 활동도 펼쳐졌다. 김동연 총장은 6일 파라과이 테라노바 명세봉 대표, 헝가리 삼마 인터네셔널 최귀선 회장 등과 만나 글로벌인턴십 참여와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이 외에도 김동연 총장은 약 180명의 중국, 일본, 아세안, 북미 등 월드옥타 거점 권역의 경제인들을 초청해 ‘아주대학교 글로벌 산학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교류회에서 김동연 총장은 강연을 한 뒤 참석자들과 글로벌 산학협력 확대를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 총장은 강연에서 우리학교가 최근 펼치고 있는 각종 도전들과 글로벌 교육과 교류에 대한 노력 등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행사 직후부터 글로벌 인턴십과 기업지원 사업 참여방법에 대한 문의와 유쾌한 멘토링에 대한 참여신청이 실제 성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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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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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8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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