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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1] 국제대학원 개원 2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열어 위치 확인

국제대학원(원장 임재익)이 개원 2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심포지엄을 11월18일(금)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주제는 ‘국제화 이후 국가의 역할(Making Sates Work in a World after Globalization)'였다. 박재창 한국외국어대학 석좌교수가 기조연설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한 제1세션과 국제대학원 재학생들이 참가한 제2세션으로 진행됐다. 제1세션에서는 공석기(서울대 아시아센터) 교수와 Gilbert Tanwie(고려대 국제관계학) 박사가 발표자로 나섰고, 허태욱(카이스터) 교수와 Erhan Atay(터키 Suleyman Sah University)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제2세션에는 에콰도르, 우즈베키스탄, 카메룬,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적의 국제대학원 학생들이 발표를 이어갔다. 임재익 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처음 열렸던 국제심포지엄이 두 번째 개최돼 기쁘다. 국제대학원이 지난 20년간 국제전문인력 양성에 이바지하며 발전해 온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개원 30주년, 40주년 기념 심포지엄도 개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국제대학원을 거친 학생들은 고국에서 정부와 기업 등지에서 친한(親韓)인사로 활동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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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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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5] 경기 남부 통일교육센터, 통일 관련 강연 이어가 위치 확인

우리 학교와 경기 남부 통일교육센터가 주관하는 경기통일포럼이 지난 9일 팔달관에서 진행됐다.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이 강연자로 나서 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조봉현 부소장은 “북한 내부, 시장에 변화가 생기면서 급작스럽게 통일이 될 수 있다”며 “통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경기통일포럼은 경기 남부 통일교육센터로 지정된 우리 학교가 격월로 주최하는 저명인사 특강이다.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 지정하는 통일교육센터는 경기 남부를 비롯해 총 17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통일교육 거점으로서 각종 통일 관련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한편 앞서 7일에는 이 다산관 강당에서 진행됐다. 열린통일강좌에서는 북한의 일상을 주제로 팟캐스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평소에 알지 못했던 북한 모습들을 접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열린통일강좌에는 일반 학생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 학생과 일반 시민들까지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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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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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1] 대학 역량 강화위한 워크숍, 1박2일 일정으로 열려 위치 확인

2016년 대학역량강화워크숍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수원시 영화동 소재 KB인재니움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동연 총장과 최경희 산학부총장, 장중순 대학원장을 비롯해 각 단과대학 학장과 처장단, 학과장들이 참여했다.첫날 진행된 토의에서는 박호환 경영대학 학장과 김현정 기계공학과 학과장이 발표를 맡았다. 박호환 경영대학 학장은 장학금 지급률과 취업률 확대방안, 연구지원 제도 개선 등을 중심으로 경영대학의 실행 과제를 설명했다. 기계공학과 김현정 학과장은 “선도 분야에 전략적으로 집중하는 전략을 통해 기계공학과의 역량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는 참석자들이 ▲학과 역량 강화를 통한 대학 경쟁력 제고 ▲연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모든 토론은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길 정도로 활발히 진행됐다.이튿날에는 ▲대학의 미래 환경변화와 ▲우리 대학의 대응 전략에 대한 토론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대학 재정 정책 ▲평가 대응 전략 ▲수요자 중심 입학 정책 ▲국제화 방안 ▲대학원 활성화를 위한 과제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김동연 총장은 “대학을 둘러싼 미래 환경 변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며 “단편적인 대책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157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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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0] 미래전투체계네트워크 기술 특화연구센터 개소 위치 확인

‘미래전투체계네트워크 기술 특화연구센터(센터장 임재성)’가 10일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개소식은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김인호 국방과학연구소장 등이 참석했고, 우리학교에서는 김동연 총장, 김태영 교수(전 국방장관), 임재성 특화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30분부터 다산관 강당과 종합관 정문에서 열렸다. 개소식은 특화연구센터 개소 과정에 대한 경과보고, 연구센터 위촉장 수여, 김동연 총장의 환영사, 장명진 방위사업청장과 김인호 국방과학연구소장의 축사, 특화연구센터 소개, 현판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방사청은 국방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와 우수 연구인력의 국방연구개발 참여를 유도하고자 대학과 정부 출연 연구소를 선정해 연구하는 특화연구센터 설립을 지원하고 있다. 특화연구센터에서는 앞으로 우리 학교를 중심으로 국내 학계의 관련 전문 연구 인력을 결집, 국방 분야 응용 연구에 필요한 원천 기술 및 인적 역량 구축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 학교가 주도하는 특화연구센터에는 고려대, 성균관대, 카이스트, 숭실대 등 13개 학교가 함께 참여한다. 김동연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대학은 국방 분야에 특화된 학교다. 오늘 특화연구센터 개소를 통해 기존에 갖추고 있는 학과, 연구소의 역량이 합쳐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학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은 축사를 통해 “방위사업청은 특화연구센터에 2022년까지 6년간 111억원을 투입해 유·무인 전투체계를 연결하는 전송체계와 적의 통신 교란에 대응하는 통신신호처리, 미래 전장대비를 위한 신매체 전송 기술 등 우리나라에 최적화된 전술네트워크 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서 축사를 한 김인호 국방과학연구소장도 “특화연구센터 개소를 축하한다. 연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1568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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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0] 총장과 주니어교수 간담회 열려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과 주니어 교수들이 만나는 ‘총장-주니어교수 간담회‘ 두 번째 자리가 10일 11시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간담회는 주니어 교수들이 교육과 연구 현장에서 겪는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아주대의 발전에 대해 진솔하게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간담회는 지난 10월 24일 1차, 11월 10일을 2차로 총2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18명, 10명의 교수가 각각 참가했다. 주니어 교수는 조교수, 부교수들을 대상으로 개별 참가신청을 받아 이뤄졌다. 김동연 총장은 간담회를 시작하면서 “칭찬할 일은 칭찬하고, 개선해야할 문제에 대해서는 공론화해 해결안을 찾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학교에 대한 좋거나 나쁜 의견을 언제든지 가감 없이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공이나 학과를 벗어나 다른 교수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한다”며 소통과 융합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한 참가 교수는 “학교에서 생활하다 보면 본부나 다른 학과 교수들과 소통이 쉽지 않은데, 오늘 총장이 직접 소통과 교류의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의평가에 대한 문제, 부서간의 협력과 절차, 연구에 대한 지원 등 포괄적인 주제로 2시간이 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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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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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0] 중국 SIAS국제대학 이사장 일행 방문해 향후 상호협력 논의 위치 확인

중국 SIAS국제대학 숀첸 이사장과 일행이 9일 우리학교를 방문해 향후 상호협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학교에서는 추호석 대우학원 이사장, 이영현 상임이사, 유문숙 간호대학장, 소병천 국제협력처장 등이 SIAS국제대학 일행을 맞이했다. SIAS국제대학은 중국과 미국이 합작해 개교한 대학으로 중국내 가장 국제화된 교육체제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숀첸 이사장은 “SIAS는 젊은 대학이다. 우리 대학도 아주대처럼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대학으로 발전하고자 노력중이다. 공과대학, 간호대학 등의 학과들과 교류를 희망하고 있다”며 “학부, 대학원 과정의 공동학위(Dual degree)과정 개설과 제2외국어로서 준비하고 있는 한국어 교육 분야에서도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호석 이사장도 “아주대는 국제화를 중요 목표로 설정해 추진 중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의과대학, 간호대학 그리고 병원을 갖춘 대학으로서 연관 분야에서 향후 상호협력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유문숙 간호대학장도 “간호분야는 세계적으로 유사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두 대학이 학생과 교수를 짧은 기간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작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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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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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9] 미주개발은행과 협약체결, 국제기구와는 최초 위치 확인

우리학교와 IDB(Inter-American Develoment Bank, 미주개발은행)는 8일 오후 향후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식(MOU)을 가지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MOU는 우리학교가 국제기구와 갖는 첫 번째 MOU이며 IDB 역시 한국 대학과 맺는 최초의 MOU라 밝혔다. IDB에서는 아나 마리아((Ana Maria Rodriguez-Ortiz)국장과 로베르토 만리케(Roberto Manrique) 선임자문이 대표단으로 방문했다. 양 기관은 우리학교 재학생들의 IDB인턴십 파견(여름, 겨울 각 2명의 인턴 파견), 중남미 국가들의 파견교육 유치 협조 그리고 중남미 국가 대학생들을 위한 국내연수(Inbound After You)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지원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후 4시부터는 IDB 대표단의 요청으로 30여명의 국내외 우리학교 재학생들을 초청해 김동연 총장과 아나 마리아 국장이 진행하는 간담회가 다산관에서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IDB 소개, 국제기구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조언, 중남미 국가들의 현안과 과제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가 진행됐다. 아나 마리아는 “이번 방문은 IDB가 아주대를 초대하는 자리이다. IDB와 함께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보자고 초대하고 싶다. 또한 IDB 역시 아주대가 추구하는 가치들을 공유하고 싶다.”고 밝히며 간담회를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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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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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8] 로이터 '아시아 최고혁신대학' 9위에 우리학교 선정, 기념패 전달 위치 확인

우리대학이 로이터와 톰슨로이터가 꼽은 ‘아시아 최고혁신대학 TOP75’ 평가에서 아시아 22위, 국내 9위에 올라 지난 8일 총장실에서 기념패를 수여받았다. 로이터통신은 세계 최대의 뉴스 제공 통신사로서 정보서비스 기업인 톰슨로이터가 보유한 학술논문과 특허정보를 바탕으로 매년 ‘아시아 최고혁신대학 TOP75’를 발표하고 있다. 대학별 과학 연구논문의 양과 영향력, 특허출원의 양과 사업화 성과, 연구결과의 학술적·상업적 인용 횟수 등이 평가항목이다. 아시아 최고혁신대학 TOP75를 살펴보면 중국 22개, 한국과 일본이 20개씩, 호주 6개, 싱가포르, 인도, 말레이시아가 2개씩 그리고 뉴질랜드 1개 대학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우리학교 외에도 KAIST, 서울대, 포스텍, 성균관대, 연세대, 고려대 등이 포함되어 있다.
- 1560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10
- 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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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8] 심태섭 교수, DNA정보 이용해 구동하는 초소형미세로봇 기술 개발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심태섭 교수(화학공학과, 사진)가 참여한 연구팀이 DNA를 이용해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는 미세로봇을 개발했다. 관련 내용은 국제 학술지 10월24일자에 게재됐다. 심태섭 교수, 박소정 이화여대 교수를 비롯한 한국 연구팀과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소속 이대연, 존 크로커 교수팀은 공동으로 인공 DNA의 염기서열 정보를 이용해 연성재질 미세로봇을 구동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심태섭 교수는 제1저자로 참여했다. 연성재질 미세로봇은 나노입자나 고분자와 같은 유연한 재료로 만든 로봇을 말한다. 체내 혈관과 같이 매우 작고 복잡한 환경에서 동작할 수 있으며, 특정 전기적 신호와 물리적·화학적 자극에 의해 작동한다. 하지만 미세로봇은 복잡한 명령은 수행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DNA의 염기서열 정보를 이용해 움직임을 정교하게 제어할 수 있는 미세로봇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DNA가 단일가닥일 때와 결합 후 이중나선구조를 가질 때 나타나는 DNA 분자 길이를 주목했다. 분자 길이가 달라지면 결국 물질이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등의 구조 변화가 일어날 수 있어서다. 연구팀은 염기서열 정보 조작을 통해 제작한 DNA를 금 나노입자에 붙이고 DNA 결합을 통해 DNA-금나노입자 구조체를 제작했다. 해당 구조는 미리 조작된 염기서열 정보를 갖는 단일가닥 DNA를 가지고 있어 해당 정보에 꼭 맞는 염기서열을 갖는 DNA와 결합, 이중나선구조를 형성하도록 했다. 더불어 두 개의 서로 다른 염기서열 정보를 갖는 DNA를 도입해 두 개의 DNA에 의해 원하는 방향으로 제어할 수 있는 미세구조체를 제작했다. 덕분에 말거나 뒤집는 등의 기계적 작동이 가능해진 것. 심태섭 교수는 "0과1의 2진수로 제어하는 컴퓨터와 달리 A와 T,G,C 4진수의 정보를 갖는 DNA를 통해 구동을 제어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하고 복잡한 명령을 내릴 수 있다"며 "앞으로 DNA를 통한 제어기술이 더욱 발전한다면 약물 전달이나 혈관 확장 등 복잡하고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정교한 구동이 가능한 미세로봇 제작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사업(개인연구), 미국국립과학재단(NSF) 재료연구과학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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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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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8] '총장과 함께하는 진로멘토링' 7일부터 시작 위치 확인

’Cheer up Change up(취창업진로책임서포트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총장과 함께하는 진로 멘토링‘이 7일 오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상담실에서 시작됐다. ‘총장과 함께하는 진로멘토링’은 인생과 진로에 고민이 있는 학생들의 사전 신청을 접수해 진행된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들까지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는 학생은 누구나 대상이 되며 단과대학별로 멘토링은 운영된다. 7일 사회과학대학을 시작으로 22일 인문대학이 예정되어 있으며 경영대학, 자연과학대학, 정보통신대학, 공과대학, 약학대학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멘토링은 사회과학대학 학생 6명이 3명씩 2개조를 이뤄 2시30분부터 3시50분까지 진행됐다. 참가자 중에는 졸업생도 1명이 포함됐다. 이날 멘토링은 참가학생들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김 총장과 신청학생들 그리고 담당 컨설턴트만 상담실에 배석했다. 이 날 멘토링에 참가한 학생은 “처음 만나는 총장님이 어려웠지만, 개별 학생들에게 맞춤형 조언을 해주시는 모습이 좋았다”고 멘토링 분위기를 말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고민에 대해서도 다른 시각으로 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선의 변화를 제안해 주셨다”며 “다른 학생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멘토링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김동연 총장은 “Cheer up Change up은 학생들의 진로와 사회 진출에 대해 학교가 ‘공동책임’지자는 생각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라며 “이번 멘토링도 Cheer up Change up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진로를 찾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자는 마음에서 총장이 직접 나서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 1556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08
- 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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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8] 미래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대학원 라이프미디어협동과정 학생들이 '제6회 K-ICT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제6회 K-ICT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한 대회로 미래기술과 미래전망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미래기술 부문에서는 미래 사회에 활용될 수 있는 창의적 ICT 유망기술 아이디어를, 미래전망 부문에서는 시나리오, 웹툰, 영상을 비롯한 미래 생활 아이디어를 심사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47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창의 아이디어 캠프를 통한 멘토링을 거쳐 19팀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래기술 13팀, 미래전망 6팀이다. 우리 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IE-STORY팀은 미래기술 부문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대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지난 10월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IE-STORY는 조진형, 이진우 학생으로 구성됐다. 두 학생은 대학원 라이프미디어협동과정 미디어콘텐츠전공에 재학중이며 교내 창업동아리 IE-STORY를 이끌고 있다. IE-STORY는 어린이들이 직접 색칠한 캐릭터들이 움직이며 동화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증강현실 기반의 저작도구를 제안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IE-STORY는 미디어학과 오규환 교수가 지도를 맡고 있는 교내 창업 동아리로 이번에 수상한 조진형 학생이 회장을 맡고 있다.
- 155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1-08
- 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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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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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8] LG글로벌챌린저에서 우리학교 학생 연합팀 우수상 위치 확인

우리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두꺼비’팀이 ‘LG글로벌챌린저’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두꺼비팀은 오진섭, 한지우(이상 산업공학과), 김송이(화학공학과), 한지민(전자공학과)로 구성되었으며 ‘잉여 건축자재 거래 유통을 위한 건자재은행’을 주제로 LG글로벌챌린저에 참가했다. 이들은 LG글로벌챌린저에서의 주제와 연장선상에 있는 ‘한국형 건자재은행 도입방안 제시(지도교수 이주연)’를 주제로 파란학기에 참여중이다. LG글로벌챌린저는 1995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장수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6월 예선을 거쳐 선발된 34개팀 136명의 대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2주에 걸쳐 세계 20개 국가를 나눠 탐방했다. 수상자는 각 팀이 제출한 탐방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을 심사해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을 선정했다. 수상인원 중 4학년에게는 LG입사자격, 1~3학년 학생에게는 LG채용형 인턴자격이 부여되는 혜택도 주어졌다. 오진섭 학생은 “건축자재의 재활용에 대해 고민하던 중 LG글로벌챌린저에 참가하게 됐고 영국의 건설자재은행에 다녀오게 됐다. 입상을 해 기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파란학기를 통해 계속 연구는 진행 중이다”며 “결과물을 환경부, 서울시 등에 제공하고, 건축박람회에도 참여해 건축자재 재활용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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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08
- 9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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